문현동 맛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현동 맛집] 갈비탕이 아니라 甲비탕!! 호포갈비 저는 몇가지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도로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크고 화려한 건물에서 장사하고 있는 식당은 가격만 비싸고 맛이 없다라는 것 입니다. 반면 아버지는 그런류 식당들을 선호하시는데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분위기가 좋기 때문이죠. 어느날 점심먹을 곳을 찾기위해 아버지와 함께 차를 타고 나갔는데, 도저히 먹을 곳이 없더라구요. 결국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고 아버지는 좋아하는 그런 분위기의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본 포스팅의 주인공 '호포갈비'인데요. 제 선입견을 깨준 '호포갈비'를 본 포스팅 를 통해 이를 만나보시죠. ※ 본 포스팅은 제 사비로 경험한 '호포갈비' 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한 것 입니다. ㅇ ㅇ 위 사진은 호포갈비의 옆모습입니다. 앞에서 찍었어야했는데.... 바로 앞이 도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