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블 영화 이야기] 톰히들스턴이 로키가 아닌 토르가 될뻔했다? 안녕하세요. 은랑입니다.최근 개봉한 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이미 누적관객수가 1,000만을 훌쩍 넘었다고하는데요. 이는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손꼽히는 외화영화의 성공이라고 합니다.마블 영화 중에서도 이후 두번째 1,000만 돌파영화이기도 합니다.어벤져스 그러니까 마블 영화 속 배우들은 이미 10년 가까운 시간동안 자신의 캐릭터를 연기해왔기 때문에 이미 그 캐릭터 자체를 상징한다고봐도 과언이 아닙니다.예를 들어서 아이언맨을 떠올리면 바로 함께 떠오르는게 아이언맨을 연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인 것 처럼 말이죠. 이런 공식이 생긴 건 배우들이 자신의 역할을 정말 잘 연기해서인 것도 있겠지만, 해당 캐릭터와 배우가 정말 잘 어울리기때문이기도 할 겁니다.그런데 로키의 배우인 '톰 히들스턴'이 처음으로 원했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