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에 여행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간 거제도 여행이라 가기전부터 숙소를 아주 좋은 곳으로 구해야지!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찾고 찾고 또 찾은 결곽 생각속의집 이라는 거제도 펜션의 시설이 아주 깔끔하고 좋아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예약후 방문한 '거제도 펜션 생각속의집' 후기를 본 포스팅 <[거제도 펜션 추천] 방에서 바라보는 오션뷰, 생각속의집 장목점>을 통해 이를 확인해보시죠.
※ 본 포스팅은 제 사비로 경험한 '거제도 펜션 생각속의 집' 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한 것 입니다.
- 거제도 펜션 추천, 생각속의집 객실 모습 -
저희가 들어갔을땐 방이 엄청 춥더라구요.
바로 보일러를 켜니까 금방 따뜻해지더군요.
중간에 있는 저 소파는 두사람이 앉기엔 살짝 부족했지만, 커플이라 앉을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닌텐도스위치를 들고가서 같이 게임할때 앉기엔 딱 좋았습니다.
정수기가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저희가 준비해간 음식이 좀 짜서 그런지 물을 많이 먹어야만 했거든요.
게다가 냉온 정수기라 컵라면을 가지고 온 분들은 그렇게 활용하시면 되겠네요.
- 거제도 펜션 추천, 생각속의집 안내문 -
제가 생각속의집을 선택한 이유였던 이 오션뷰.
도착하자마자 찍은 사진인데, 저녁 노을이 참 이쁘게 찍혔네요.
밤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아침과 저녁엔 이 오션뷰덕에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오션뷰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었던 스파까지
저희는 입욕제를 준비해가긴했는데, 생각속의집에서 따로 준비해둔 입욕제도 있으니까 그걸 쓰셔도 무방합니다.
- 거제도 펜션 추천, 생각속의집 욕실 -
- 거제도 펜션 추천, 생각속의집 비품 -
■ 거제도 펜션 추천, 생각속의집의 아쉬웠던 점
1. 침구에서 담배냄새 남.
2. 스파 사용후 배수 시 테라스가 물로 흥건해지는데, 그 물이 안빠짐.
3. 방음이 좋진 않음, 옆방 남자들이 밤새도록 떠드는 소리에 잠들기 힘들었음.
4. 주변에 제대로 된 마트, 편의점이 없기 때문에 들어가기 전에 꼭 사서 들어가야함
5. 전자렌지 청소 미흡(냄새남..)
그럼 본 포스팅 <[거제도 펜션 추천] 방에서 바라보는 오션뷰, 생각속의집 장목점>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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