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바일게임 <우마무스메(말딸)> 30분 플레이 영상 및 후기

최근 한국과 일본에서 흔히 '오타쿠' 라고 불리는 계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바일 게임이 있습니다.

<우마무스메>라는 이름의 이 모바일게임은 미소녀 경마 게임입니다.
말이 아닌 미소녀가 달리는 경마 게임인거죠.

일본어로 우마=말, 무스메=딸 이기 때문에 국내에선 우마무스메를 말딸 게임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본 포스팅에선 이 우마무스메 플레이 영상과 후기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그럼 <일본 모바일게임 <우마무스메(말딸)> 30분 플레이 영상 및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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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바일게임, 우마무스메(말딸) 플레이 영상

일본 모바일게임, 우마무스메(말딸) 후기

저는 우마무스메(말딸)을 하면서 <프린세스메이커>가 많이 생각났습니다.

우마무스메(말딸)도 <프린세스메이커>처럼 딸을 키워서 대회(경마)에 내보내고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게 목표인 게임이거든요.

차이가 있다면 <프린세스 메이커>는 딸을 도중에 바꿀 수 없지만 우마무스메(말딸)는 뽑기를 통해 좋은 딸을 바꿀 수 있다는 점 정도겠네요.

우마무스메(말딸)도 여러가지 훈련을 통해 체력, 근력, 지능 등을 성장 시킬 수 있습니다.

일본어로 적혀 있어서 어떤 능력치가 경마에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 정확하게 알진 못했지만, 어찌됐든 이런 훈련이 특정 기간마다 열리는 경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밑거름이 되겠죠.

또한 캐릭터마다 스토리 이벤트가 있어서 그것도 볼만해 보입니다.

왜냐면 애니메이션으로 방영중인 우마무스메(말딸)도 굉장히 효평을 받고 있거든요.
그 내용을 모바일게임에서도 그대로 볼 수 있다면 그것도 당연히 재밌지 않을까요?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우마무스메(말딸)은 미소녀로 경마를 즐기는 게임입니다.

다시 말해 경마가 핵심 콘텐츠라는 것이죠.
그럼 이 경마가 재밌느냐 없느냐가 우마무스메(말딸)의 성공을 결정하는 요소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개인적으론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평소 경마를 본적이 없어서 이게 무슨 재미가 있을까 싶어서 해본거였는데, 내 캐릭터가 저 많은 다른 캐릭터들 사이에서 고분분투하며 달리다가 1등하는 모습을 보면 뭔가 내가 뭔가 해낸 것 처럼 기쁘더라고요.

일반적인 모바일 게임의 대결은 전투로 이뤄지지만, 우마무스메(말딸)의 대결은 달리기로만 결정됩니다.
10년 넘게 모바일 게임을 즐겨온 저에게도 특이한 경험이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한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성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추후 콘텐츠가 어떻게 되는진 모르겠지만, PVP 콘텐츠가 있다면, 정말 재밌을 것 같습니다.

우마무스메(말딸)는 아직 일본에서만 서비스중이고 한국 서비스와 관련돼서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국내에 출시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이렇게 사랑받고 있는 걸 보면 국내 성공도 어느정도 보장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저도 우마무스메(말딸)가 국내에 출시되면 일단 해보고 싶네요.

그럼 본 포스팅 <일본 모바일게임 <우마무스메(말딸)> 30분 플레이 영상 및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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