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더 짧아야하노, 이기" 일베어 사용 논란

티아라 전 멤버인 '효민' 이 일베 용어 사용 논란에 휩쌓였습니다.

이번 논란의 시작은 그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로 시작됐는데요.

이게 무슨 이야기인지 본 포스팅 <티아라 효민, "더 짧아야하노, 이기" 일베어 사용 논란>을 통해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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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라 효민 정보 본명 : 박선영 나이 : 1989년 5월 30일 신체 : 165cm/48.4kg/O형/240mm 학력 : 비산초등학교->구일초등학교->신기초등학교->금옥중학교->목일중학교->신목고등학교->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

위 이미지가 이번에 논란이 된 게시물 입니다.

"어제 뮤뮤 쇼 보고 삘받은 차림인데... 치마 이미 짧은데 더짧았어야하노 이기..."

여기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하노' '이기' 두 가지 입니다.

'-노'는 일베 유저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욕하기 위해 사용하는 어미인데요.
부산 경남 사투리라고 주장하긴 하지만, 실제 부산, 경남 사람들이 보기엔 어색한 사용이죠.

또한 '이기'는 '이거'를 일베식으료 시용한 것 입니다.

효민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게 머선129 같은 의미의 사투리인 줄 알았다. 앞으로 조심 또 조심하겠다"라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일베 용어를 하나도 아니고 두 개나 사용했기에 이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본 포스팅 <티아라 효민, "더 짧아야하노, 이기" 일베어 사용 논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