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더퍼스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앙꼬 없는 찐빵 같았던 <슬램덩크 : 더 퍼스트> '왼손은 거들 뿐' '불꽃 남자 정대만' 같은 주옥 같은 명대사들을 남긴 가 정말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그것도 극장판으로 말이죠.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긴 하지만, 극장에서 일본 애니메이션을 본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를 극장에서 본 건 제가 너무나도 좋아했던 의 숨결을 느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농구공을 튀기는 소리를 극장에서 들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단지 이 이유 때문에 에 아주 눈꼽 만큼의 관심도 없는 아내의 손을 끌고 를 보고왔습니다. 이 후기를 를 통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본 포스팅엔 스포일러가 듬뿍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3년에 이런 작화가 맞나..? 전 사실 를 보러가는 걸 살짝 고민했었습니다. 순전히 이 작화 때문에요.분명 뭔가 의도가 있을 것 같긴한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