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맛집] 맛불작전 오즈닭불고기 후기

안녕하세요. 은랑입니다.

본 포스팅에선 수원역 맛집 맛불작전을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이 맛불작전은 예~전 한번 방문한적 있는데, 음식 맛은 좋았으나 직원들이 너무 시끄러워서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나온 경험이 있네요.

당시엔 기억이 그리 좋지 못했지만, 좀 달라졌을까~ 싶어서 한번 더 방문해본 수원역 맛집, 맛불작전의 후기를 본 포스팅 <[수원역 맛집] 맛불작전 오즈닭불고기 후기>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 본 포스팅은 제 사비로 경험한 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

<수원역 맛집, 맛불작전 외관>

예~전에 갔을 때 찍어놓은 사진이라 사진속 분들은 겨울 옷을 입고 계시네요.

이번엔 왜 외관 사진을 안찍어놓은건지...

게다가 매장사진도 빼먹....
블로거로서 이러면 안되는데 말이죠...

맛불작전의 내부모습은 그리 넓진 않지만, 대기열이 생길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수원역에 자주가는지라 종종 지나다니면서 맛불작전을 보곤하는데 대기열이 있는 걸 본적없네요.

<수원역 맛집, 맛불작전 메뉴판>

가격이 저렴한편은 아닙니다.

제가 주문한 오즈닭불고기 기준 1인분에 11,000원이니까요.
현금 결제 시 10프로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그럼 만원꼴이네요.

<수원역 맛집, 맛불작전 영업시간>

짜잔~ 오즈닭불고기의 등장

오즈닭불고기 위에 시리얼들이 막 뿌려져 있는데, 배고픔을 참지 못한 여자친구는 그 시리얼들을 먹기 시작했....

뭔가 떡볶이같이 나왔네요.

막 대박이다!! 굉장한 맛이야!! 싶은 건 아니었지만 나름 괜찮았습니다.

치즈의 덕이었는지 제법 고소했고 달콤짭쪼름~해서 잘 먹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싸먹을 수도 있었는데, 별 의미있는 행동은 아니었다 싶었습니다.

좀 모자란다 싶어서 추가한 볶음밥!

이런류 음식을 먹는데 볶음밥이 없으면 역시 섭하죠.

그리고 깔끔

자 대충 정리하자면, 맛불작전은 제법 나쁘지 않은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원역에서 딱히 먹을 게 없는데 실패하고 싶지 않다면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그정도 수준의 맛집입니다.

예전에 갔을 때와 달리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이 혼자 서빙을 하고 있었는데, 상당히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돈을 지불하고 간 식당에서 친절한 서비스는 당연한건데도 괜시리 감동을...ㅋㅋ

그럼 본 포스팅 <[수원역 맛집] 맛불작전 오즈닭불고기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수원역 맛집, 맛불작전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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