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드라이브코스/여행지/데이트코스, 바다가 보이는 분위기 좋은 기장 죽성드림성당

본 포스팅에선 부산 여행지를 추천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기장 죽성 드림성당인데요.
부산 여행지 추천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무조건 한페이지당 하나씩은 나오는 곳 입니다.

이곳 기장 죽성 드림성당의 원래 디름은 죽성성당인데, 드라마 드림을 촬영하면서 죽성 드림성당이라고 불리기 시작했더라구요.

드라마 촬영지인만큼 분위기라든가 경치가 정말 좋습니다.
비록 제 휴대폰이 오래됐고 제 손이 똥손이었고 이날 하도 더워서 휴대폰 카메라 렌즈에 땀이차는 바람에 본 포스팅에 사용된 기장 죽성 드림성당의 모습들은 아주 처참한 수준이지만, 아~ 부산에 이런 여행지가 있구나~ 혹은 부산에 이런 데이트 코스가 있구나~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본 포스팅 <부산 드라이브코스/여행지/데이트코스, 바다가 보이는 분위기 좋은 기장 죽성드림성당>을 시작하겠습니다.

기장 죽성드림성당에는 이곳이 주차장이다! 라는 곳은 없습니다.

다만 여기 주차해도 되나...? 해도 될 것 같은데...? 싶은 제법 넓은 곳이 있는데, 대충 여기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기장 죽성드림성당은 사진찍고 풍경보고 이러다 가는 곳이기에 오랫동안 있을리도 없고하니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정말 이뻣는데... 사진이 이렇게 찍혀서 너무 아쉽네요ㅠ

저는 드림이라는 드라마를 안봐서 기장 죽성드림성당이 어떤 모습으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크기가 작습니다.

여기가 정말 성당으로 사용되었던 곳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조금 협소합니다.

저희가 간날은 평일이었기 때문에 방문객이 많지 않았지만, 만약 주말이에 가서 방문객이 엄청 많았다면 사진찍는게 힘들겠더라구요.

장소가 협소하고 포토포인트가 한정되어 있어서 다른 사람이 안나오게 사진찍는게 거의 불가능하더라구요.

그래도 저희가 간날은 방문객이 아주 많지는 않아서 조금씩 조금씩 타이밍을 봐가면서 잘찍었습니다ㅋㅋ

요기는 기장 죽성드림성당 내부입니다.

지금은 전시회가 열리고있었는데, 예전에는 미사를 보는 곳이었겠죠?

너무 더울때 잠시 몸을 식힐겸 작품을 둘러보았는데, 좋은 것들이 많더라구요.

제가 사진을 못찍어서 좀 이상하게 나왔지만, 기장 죽성드림성당은 정말 이쁜 곳이었습니다.

지금같은 완전 쌩여름말고 조금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 온다면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데이트코스로도 좋을 것 같고 드라이브코스로도 제격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럼 본 포스팅 <부산 드라이브코스/여행지/데이트코스, 바다가 보이는 분위기 좋은 기장 죽성드림성당>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니다.

- 부산 드라이브코스/여행지/데이트코스, 바다가 보이는 분위기 좋은 기장 죽성드림성당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