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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경기도

[범계역 일본라멘 맛집] 승리의 아오리라멘 솔직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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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부산 서면에서 아오리라멘을 먹었던적이 있는데, 이번엔 범계역에 있는 아오리라멘을 먹으러 가보았습니다.
▶ 관련 포스팅 : 서면 일본 라멘 맛집, 나혼자산다 승리의 아오리라멘 솔직한 후기 [바로가기]

예전에 서면에서 아오리라멘을 먹을땐 맛있긴한데 몇가지가 참 아쉽다 라는 느낌이었는데, 범계에 있는 아오리라멘은 어떨까 궁금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여자친구가 아오리라멘 맛을 너무 궁금해해서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 후기를 본 포스팅 <[범계역 일본라멘 맛집] 승리의 아오리라멘 솔직한 후기!>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 본 포스팅은 제 사비로 경험한 '아오리라멘' 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한 것 입니다.

<[범계역 일본라멘 맛집] 아오리라멘 외관>

<[범계역 일본라멘 맛집] 아오리라멘 영업시간>

<[범계역 일본라멘 맛집] 아오리라멘 내부모습>

부산 서면과 마찬가지로 혼밥에 좋아보이는 좌석들입니다.

일반 테이블은 없어보였습니다.(아주 안쪽까지 들어가보지 않아서 정확하겐 잘 모르겠네요)

좌석마다 짐을 넣을 수 있는 수남장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범계역 일본라멘 맛집] 아오리라멘 메뉴판>

아오리라멘은 주문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라멘 옵션을 세분화해서 최대한 본인이 원하는 취향대로 주문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저는 위와같은 옵션으로 주문했습니다.

또한 물을 이렇게 준다는 것 역시 아오리라멘만의 특징입니다.

아오리라멘 광고를 보면 일본 본토의 맛을 강조한게 많아서 혹시나 일본에서 온물인가 해서 봤는데, 경남 산청군물이네요.

자, 그럼 맛에 대한 평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서면에서 먹었던 아오리라멘은 국물맛은 좋았지만, 미지근해서 뭔가 미묘한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사리가 설익은 느낌이 들어서 식감이 영 좋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범계역 아오리라멘은 그런 부분이 없었습니다.
예전에 승리가 <라디오스타>에 나와 이야기했던 것 처럼 먹자마자 기침이 나오는 매콤함을 동반한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사리도 적당히 잘익어서 식감도 괜찮았고 국물도 뜨끈뜨끈하더라구요.

그래서 함께 시킨 공기밥과 함께 한그릇 뚝딱했습니다.

딱 한가지 아쉬움을 이야기하자면 아오리라멘의 콘셉트 자체가 기침나오는 매콤함이라는 건 알겠지만, 한단계만 낮은 매콤함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여자친구가 아오리라멘을 먹고 속이 아파서 밤새도록 힘들어 하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여자친구도 아오리라멘이 맛있었다고 합니다)

그럼 본 포스팅 <[범계역 일본라멘 맛집] 승리의 아오리라멘 솔직한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범계역 일본라멘 맛집] 아오리라멘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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