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양집단자살사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넷플릭스 추천' 극한의 공포를 느꼈던 <나는 신이다> 저는 평소 같은 현실에서 벌어지는 조금 무서운 이야기들을 다루는 프로그램들을 자주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에서 벌어지는 어지간한 이야기엔 공포를 느끼지 않죠. 하지만 이건 진짜 너무 무서웠습니다. 종교가 사람을 어디까지 미치게 만드냐도 무서웠고 돈과 권력에 미친 사람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도 무서웠습니다. 특히 가장 무서웠던 건, 저런 무서운 존재들이 내 근처에 있을 수도 있다는 것 이었습니다. 에선 JMS, 오대양, 아가동산, 만민중앙교회 네 곳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포스팅에선 각 종교별로 후기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 JMS와 정명석 요즘 가장 논란되고 있는 종교입니다. JMS는 교주인 정명석을 구세주, 메시아로 여기며 믿고 따르고 있는데요. 문제는 그들의 행동 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