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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상품 후기

오랜만에 사고친 롯데리아, 더블X2버거 솔직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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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롯데리아를 정말 싫어합니다.

롯데리아에서 약 2년정도 알바를 하면서 진짜 질릴때까지 롯데리아 햄버거를 먹었거든요.

그래서 관둔지 제법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지금도 롯데리아 햄버거는 먹지 않습니다.

그러던중 롯데리아에 제법 괜찮은 햄버거가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게다가 롯데리아의 방침이 바껴서 이젠 미리 만들어놓는게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랜만에 흥미가 동해 롯데리아에 방문해 더블X2 버거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그 후기를 본 포스팅 <오랜만에 사고친 롯데리아, 더블X2버거 솔직한 후기>를 통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제 사비로 경험한 '롯데리아 더블X2버거'  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한 것 입니다.

우선 제가 롯데리아 더블X2버거를 먹은 건 부산 경대앞 롯데리아입니다.

요즘 만들어지는 롯데리아는 정말 휘황찬란하네요ㄷㄷ

일단 롯데리아 더블X2버거 가격은 합격점

제법 저렴한 느낌이네요.

요즘 버거킹만 먹어서 이 가격이 저렴하게 느껴지는건가...?

롯데리아 더블X2버거에 가능한 토핑들입니다.

일단 저는 베이컨만 하나 추가해봤습니다.

롯데리아 더블X2버거 주문을 다 하고 결제까지 하고나니까 옆에 이게 보였네요ㅠㅠ

이걸 알았으면 이렇게 먹어보는건데ㅠㅠ

롯데리아 더블X2버거 등장!

조금 걸렸습니다.

나때는 말이야!! 햄버거 하나에 4분넘게 걸리면 점장한테 끌려가서 혼났어!!!

라는 드립을 날리고싶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소스에 축축해진 양상와 힘없어진 패티의 햄버거를 먹는 것 보단 조금 걸려도 이렇게 바로 만든 걸 먹는게 낫죠.

바로 결론부터 이야기하겠습니다.

맛있습니다.

어?! 오랜만에 롯데리아가 사고쳤는데?!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맛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롯데리아에서 즐겨먹었던 오징어버거와 유러피안버거만큼의 감동입니다.

아마 가끔 사먹게 될 것 같아요.

아, 제가 토핑추가했던 베이컨이 진짜 신의 한수였습니다.

만약 롯데리아 더블X2버거를 드시게 된다면 꼭 꼭 꼭 다른 건 몰라도 베이컨은 꼭 토핑해서 드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그럼 본 포스팅 <오랜만에 사고친 롯데리아, 더블X2버거 솔직한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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