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버거킹 트러플 통모짜X 솔직한 후기

버거킹은 신제품이 나올때마다 쿠폰을 뿌려줘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트러플통모짜X라는 신제품 버거가 나왔다고해서 먹어보았습니다.

바로 직전에 나왔던 통모짜와퍼랑 조금 느낌이 비슷한 느낌이지만, 트러플이들어갔고 X까지 붙었으니까 뭔가 엄청나게 많은 부분들이 업그레이드되었겠죠?

그럼 본 포스팅 <서면 버거킹 트러플 통모짜X 솔직한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제 사비로 경험한 '버거킹 트러플 통모짜X' 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한 것 입니다.

제가 트러플 통모짜X를 구매한 곳은 서면 버거킹입니다.

여긴 늘 손님이 많아서 주문할때마다 새로 만들어줘서 좋더라구요.

<버거킹 트러플 통모짜X 모습>

딱 보기에도 가장 큰 특징은 빵이 다릅니다.

버거킹 햄버거들의 빵이 달라진건지 아니면 트러플 통모짜X만 다른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다르네요.

원래는 이렇게 깨가 뿌려진 빵이었는데, 달라졌네요.

마치 수제버거 같은 푸짐함.

그런데 딱보기에도 패티가 엄청나게 텁텁해보입니다.

육즙이 전혀 보이지 않는 게 제법 오래전에 구워놓는 게 아닌가 싶은데, 여튼 육안상 보기엔 그러네요.

바로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텁텁합니다. 정말 많이 텁텁합니다.

고기가 문젠건지 빵이 문젠건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텁텁합니다.
게다가 소스도 좀 모자랐습니다.

그래서 원래 햄버거를 먹을때 콜라가 항상 남았는데 너무 모자라서 하나 더 구매를 고려했을 정도로 텁텁했습니다.

트러플 통모짜X의 문제인건지 아니면 제가 먹었던 물건의 제조 과정이 잘못된 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저는 뭐야 이게 싶을 정도로 텁텁했네요.

그동안 버거킹에서 수 없이 많은 햄버거를 먹어봤지만, 그동안 먹어본 것들 중에서 제일 최악이었습니다.

그럼 본 포스팅 <서면 버거킹 트러플 통모짜X 솔직한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