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의 주인공인 곱창이야기는 예전에 한번 다녀온 곳입니다.
그때 맛있게 먹었고 곱창을 좋아하는 여자친구를 꼭 한번 데리고 가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여자친구를 데리고 부산대 맛집 곱창이야기에 다녀와보았습니다.
그 후기를 본 포스팅 <[부산대 맛집] 인스타에서 핫한 곱창이야기 솔직한 후기>를 통해 이를 확인해보시죠.
※ 본 포스팅은 제 사비로 경험한 '곱창 이야기' 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한 것 입니다.
- 부산대 맛집, 곱창이야기 가격/메뉴판 -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게 곱창이야기는 3인분부터 주문가능합니다.
그래서 여자친구랑 둘이갔는데도 3인분짜릴 주문해야만 했죠.
그래서 양념대창모둠(10,900원)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1인분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닌데, 3인분부터 주문가능이라... 참 아쉬운 부분이네요.
그래서 이렇게 라면을 직접 끓여 먹을 수 있는 건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근데 주문은 3인분 부터 가능한데 왜 라면은 하나밖에 안주나요?
일단 저는 이 양념대창모둠이 맛있었지만, 여자친구랑은 의견이 살짝 갈렸습니다.
위에 올려진 떡이 맛있다는 의견은 일치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엄청 맛있게 먹었고 여자친구는 너무 느끼해서 못먹겠다 라고 이야길하더군요.
결국 저 혼자 거의 다 먹고 여자친구는 "느끼해서 못먹겠어" 라고 이야길하며 먹다 말았습니다.
저도 많이 먹다보니 살짝 느끼했는데, 매콤한 음식과 느끼함의 조합이라.. 다소 희한하죠?
요 부분은 살짝 후회가 남습니다.
일반 당면보다는 중국당면 같은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분명 맛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자친구의 반응을 보니 살짝 호불호가 갈릴 것 같긴하지만, 저는 상당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지만 가격대를 생각하면 자주 갈 수 있는 맛집은 아닐 것 같네요.
그럼 본 포스팅 <[부산대 맛집] 인스타에서 핫한 곱창이야기 솔직한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산대 맛집, 곱창이야기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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