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데이트코스 영도카페, 오션뷰 카페 신기산업

한때 부산 영도는 항구로 유명한 곳이었는데요.
최근엔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부산항의 이쁜뷰를 이용한 맛집과 카페들이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죠.

그중엔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들어진 곳들도 더러있는데요.
본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리려고 하는 신기산업도 그런 곳 중 하나입니다.

신기산업은 확트인 오션뷰와 경관은 데이트코스로 이용하기에도 정말 좋은데요.
예전에 다녀왔던 신기숲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공간입니다.

▶ 관련 포스팅 : 부산 데이트 코스, 영도카페 신기숲 후기

[부산 데이트 코스/영도 카페] 포토존이 한가득! 신기숲

본 포스팅 <부산 데이트코스 영도카페, 오션뷰 카페 신기산업>을 통해 이를 만나보시죠.

※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으로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부산 데이트코스, 오션뷰 카페 신기산업 외관

부산 데이트코스, 오션뷰 카페 신기산업2

신기산업은 공장을 개조해 만든 카페인데요.

그런 것 치곤 정말 세련된 느낌입니다.
예전에 공장이었을 땐 어떤 느낌이었는지 궁금하네요.

신기산업엔 나름 괜찮은 주차공간이 있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오셔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뭐... 생각해보면 신기산업은 차가 없으면 오기 힘들 것 같긴하네요.

부산 데이트코스, 오션뷰 카페 신기산업 가격/메뉴판

저렴하진 않습니다만, 데이트할 때 1000~2000원을 신경쓰진 않죠.

데이트코스라고 생각한다면 그냥 저냥 적당한 느낌입니다.

- 부산 데이트코스, 오션뷰 카페 신기산업 내부 모습 -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가 오션뷰랑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살짝 각도를 달리하면 하늘이 보이는데요. 그 또한 신기산업의 화이트 인테리어랑 잘 어울리는 느낌이네요.

이번엔 친구랑(남자놈) 다녀왔는데, 다음엔 꼭 여자친구 손을 잡고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5,500원)를 시켰는데요.

산미가 너무 강해서 제 타입은 아니었네요.

신기산업에 간 날 봤던 무지개.

뭔가 기분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그런 일은 없었지만.. 그래도 친구랑 재밌게 놀았으니까 충분히 나쁘지 않은 하루였던 것 같네요.

그럼 본 포스팅 <부산 데이트코스 영도카페, 오션뷰 카페 신기산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산 데이트코스 영도카페, 신기산업 위치 -

[부산 데이트 코스/영도 카페] 포토존이 한가득! 신기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