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쓰론앤리버티' 파이널 테스트 후기 "리니지3가 보인다"

지난 21일, 22일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새로운 게임 '리니지 쓰론앤리버티'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리니지 쓰론앤리버티' 파이널 테스트는 사전 모집으로 진행됐는데요.
파이널 테스트가 끝난 오늘 테스터들은 자신이 활동하는 커뮤니티를 통해 '리니지 쓰론앤리버티' 관련 감상평을 남겼는데요.

최근 여러 가지 이슈 덕에 이미지가 좋지 못한 엔씨 소프트와 '리니지' 시리즈였기에 해당 후기들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는데요.

본 포스팅에선 '리니지 쓰론앤리버티' 파이널 테스트 참여자들이 올린 '리니지 쓰론앤리버티' 후기들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그럼 <'리니지 쓰론앤리버티' 파이널 테스트 후기 "리니지3가 보인다">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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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의 특성상 욕설이 다소 섞여 있습니다.

'리니지 쓰론앤리버티' 스크린샷

요약

- 자동사냥 존재
- 평타감 안좋음, 스킬 효과를 색깔로 구분
- 초반 진행은 괜찮지만, 나머지는 그냥 리니지
- 변신, 펫, 무기, 스킬 등 과금 효소가 굉장히 많아 보임
- 컬렉션 존재

이 글을 마치며

한때 엔씨소프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게임 회사 중 하나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대한민국 게임 회사를 이야기할 때 엔씨소프트 라는 다섯 글자가 빠지진 않을 겁니다.

하지만 엔씨소프트 라는 회사가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라는 이야기엔 다들 진절머리를 칠 거라 생각합니다.

한때 엔씨소프트는 도전 정신이 가득 차 있던 장인들이 모여 있는 회사 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전혀 다른 곳이 되어버린 것 같아 게이머 중 한명으로서 참 서글프네요...

그럼 본 포스팅 <'리니지 쓰론앤리버티' 파이널 테스트 후기 "리니지3가 보인다">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