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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연예

80만 유튜버 지기tv 음주논란 이어 학폭논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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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만 유튜버 지기tv가 음주 운전 논란에 이어 학폭 논란에 휩쌓였습니다.

최근 지기tv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후 대리 기사를 불렀고 대리 기사가 좀 더 차를 쉽게 뺄 수 있게 도와주기 위해 차를 움직이다 경찰에게 음주 운전으로 적발되었습니다.

사실 이때까진 그저 뜨거운 감자였습니다.

지기tv가 평소 이미지가 좋은 유튜버였고 도로위를 운전한 게 아니라 대리 기사를 위해 차를 잠깐 움직인 것 이기 때문입니다.
이 지기tv 음주 운전 논란은 옹호하는 사람도 있었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옹호하는 사람들이 조금 더 많이 보이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뒤이어 학폭 논란이 뜨면서 대중들의 시선이 조금 달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80만 유튜버 지기tv

지기tv 학폭 논란의 시작은 '지기tv 학폭 논란'의 피해자라고 밝힌 사람이 커뮤니티 사이트인 '디씨인사이드'에 작성한 글 입니다.

피해자는 자신을 지기tv과 함께 고등학교를 다닌 사람이라고 밝히며 아래와 같은 글을 작성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피해자가 직접 작성한 글을 통해 확인해보시죠.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학창 시절 지기tv에게 괴롭힘을 당한 건 맞다.
2. 지기tv는 고등학교 2학년 때 강제 전학을 당했다.
3. 성인이 된 후 따로 연락이 와서 사과를 받아줬고(용서한 건 아님) 이후 잠깐 연락을 주고 받았지만, 지금은 아니다.

해당 피해자 뿐만 아니라 다른 피해자들의 글도 커뮤니티들에 올라오면서 지기tv 학폭설에 무게를 더하고 있는데요.

아마 조만간 지기tv는 자신의 학폭 논란 관련해 영상을 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지기tv 학폭논란이 정말이라면, 많은 비난을 피할 수 없어 보입니다.
<더 글로리> 이후 학폭 관련해 더욱 민감해진 대한민국이다보니 더욱 그럴 것 같네요.

그럼 본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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