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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연예

<피지컬100> 결승전 조작 논란 '우승자는 정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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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100>이 조작 논란에 휩쌓였습니다.

<피지컬100> 조작 논란은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에 게재된 '결국 터졌다! 피지컬100 결승전 주작 실체!' 라는 영상을 통해 시작됐습니다.

해당 영상에선 <피지컬100> 결승전 경기가 조작됐다는 이야길 전했는데요.

이에 <피지컬100>의 장호기PD는 조작은 없었다 라고 이야길 밝혔고 이에 <피지컬100> 결승전 참가 선수가 자신의 입장을 밝히면서 논란이 가속화되었습니다.

이게 무슨 이야기인지 본 포스팅 <<피지컬100> 결승전 조작 논란 '우승자는 정해져 있었다?'>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피지컬100> 결승전 장면

세간에 돌고 있는 <피지컬100> 결승전 조작 논란의 내용은 '결승전은 재재경기가 치뤄졌었다. 처음 그리고 두 번째 경기 때 이기고 있었던 정해민이 세 번째 경기에서 힘이 빠져서 패배했고, 결과만 방송됐다' 라는 것 입니다.

다시 말해 <피지컬100> 결승전은 총 세 번 진행됐고 준우승자인 정해민이 앞선 두 경기에서 우세했지만, 결국 힘이 빠져 세 번째 경기에서 패배했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방송에선 이런 과정이 공개되지 않았죠.

피지컬100 우승자 우진용(좌), 준우승 정해민(우)

이런 논란에 <피지컬100>의 '장호기 PD'는 "거짓은 유명해질 순 있어도 결코 진실이 될 순 없다" 라며 이런 논란을 정면 반박하는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장호기 PD'의 인스타그램 글을 본 '정해민'은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는데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피지컬100 준우승 정해민 인터뷰 기사 원문 링크

 

[단독 인터뷰] ‘피지컬: 100’ 준우승 정해민, 그가 직접 말하는 결승전

[일요신문] “우리는 경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싸웠고, 프로그램이 끝난 지금은 최선을 다해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해야 할 때라 생각한다.”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돼 글로벌 흥행을 거둔 ‘피지

ilyo.co.kr

정해민의 인터뷰를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결승전 첫 번째 경기에서 '정해민'이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우진용의 기계가 이상한 것 같다며 경기가 멈췄다.

2. 제작진이 기계에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했지만, 재경기를 진행하게 되었다.

3. 결승전 두 번째 경기 때 제작진이 '사운드 녹음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며 재경기를 요청' 이때도 '정해민'이 이기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자신 때문에 시간이 지연되는 것 같아 결국 재경기 수락.

4. '정해민'은 제작진에게 앞선 두 경기의 내용이 방송에 나갔으면 좋겠다고 의사를 밝혔지만 묵살

이제 <피지컬100> 제작진이 입장을 밝혀야할 상황인 것 같네요.

'정해민'은 자신의 입장을 밝힌 것일뿐 금전적 보상을 원하는 건 아니라고 이야길했지만, 그래도 상황이 이렇다면 <피지컬100> 제작사인 MBC 측에서 합당한 보상을 해주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그렇게 되진 않을 것 같지만요

그럼 본 포스팅 <<피지컬100> 결승전 조작 논란 '우승자는 정해져 있었다?'>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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