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역 숙소/모텔] 호텔 라노비아 스탠다드룸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은랑입니다.

본 포스팅에선 안양역에 위치한 숙소/모텔 라노비아를 소개해드리려 하는데요.

라노비아는 안양딱 중간에 위치해있는데다 주변이 술집, 밥집, 오락실 이런 곳이라 들어가기 조금 민망하긴합니다.
하지만 인테리어를 한지 얼마안되서 시설이 깔끔하고 가격도 저렴한편이라 추천할만한 곳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제가 안양 라노비아에서 숙박한 후기를 본 포스팅 <[안양역 숙소/모텔] 호텔 라노비아 스탠다드룸 솔직후기>를 통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안양역 숙소/모텔, 호텔 라노비아 외관>

사진 출처 - 여기어때 호텔 라노비아 [바로가기]

외관이 참 이쁘긴한데, 아무래도 너무 대로변에 있습니다.

모텔의 사회적 인식을 생각했을때 조금 들어가기 민망하다랄까요...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다른 문이 있긴한데 거긴 또 너무 지저분해서 가기가 참..;;

<안양역 숙소/모텔, 호텔 라노비아 안내문>

호텔 라노비아는 각 객실마다 와이파이를 제공합니다.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있는척하지만, 사실은 없더라구요.
그냥 접속, 사용 가능합니다.

<안양역 숙소/모텔, 호텔 라노비아 복도>

<안양역 숙소/모텔, 호텔 라노비아 스탠다드룸 모습>

호텔 라노비아에는 정수기가 마련되어있지 않으니 혹시라도 컵라면을 드실 생각있다면 편의점에서 준비해서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모텔이나 호텔에 있는 커피포트를 사용하는 건 찝찝하잖아요?(호텔 라노비아가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컴퓨터랑 티비가 연결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컴퓨터로 뭐 연결해서 보는거 좋아하는데.. 그걸 못했네요...

객실 온도 적당하고 에어컨도 잘나와서 좋았습니다.

베개가 너무 높아서 잘때 목이 좀 아팠습니다.. 그래서 결국엔 베개 없이 잤습니다.

그래도 와이파이가 완전 빵빵해서 그부분은 정말 좋았네요.

<안양역 숙소/모텔, 호텔 라노비아 화장실>

물내려가는 배관이 작은지 샤워하다보면 어느새 물이 제 발등까지 차 있습니다.
그래서 샤워하다가 물 좀 빼고 다시 샤워를 했었습니다.

물을 안틀어놓으면 물이 쫙~ 빠지는데 왜 물을 틀어놓으면 물이 안빠지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배관이 작은 것 같습니다.

휴지가 두루마리가 아니라 여행용 티슈같은 게 놓여져있는데, 놓을 곳이 마땅치 않아서 샤워하다보니 젖게 되더라구요.

안양 중심가에 있는 것 치곤 소음이 별로 없었습니다.

여기까지 <[안양역 숙소/모텔] 호텔 라노비아 스탠다드룸 솔직후기> 였습니다.
그냥 제가 생각나는데로 하나씩 하나씩 적어봤는데, 어떠셨나 모르겠네요.

그럼 본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양역 숙소/모텔] 호텔 라노비아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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