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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숙소

[내손동/계원예술대 숙소 모텔] 호텔온 일반실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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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은랑입니다.

본 포스팅에선 내손동 숙소/모텔 호텔온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내손동은 가격은 비싸지만 시설이 좋아서 종종 이용하곤하는데요.
본 포스팅의 주인공인 호텔온 역시 제가 종종 이용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그럼 본 포스팅 <[내손동/계원예술대 숙소 모텔] 호텔온 일반실 솔직 후기>를 통해 이를 만나보시죠.

▶ 관련 포스팅 : [내손동/계원예술대 숙소 모텔] 호텔 컬리넌 디럭스룸 솔직 후기 [바로가기]

<내손동/계원예술대 숙소 모텔, 호텔온 외관>

<내손동/계원예술대 숙소 모텔, 호텔온 복도>

<내손동/계원예술대 숙소 모텔, 호텔온 일반실 모습>

방은 적당히 넓은편입니다.

다만 조금 덥고 컴퓨터랑 티비가 연결이 안되어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화면만 나오고 소리가 안나옵니다.

그리도 VOD 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그냥 그걸 보면서 쉬었습니다.

티비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티비가 팍!! 하고 꺼져서 이게 뭐지??? 하고 깜짝 놀랐는데, 방이 더워서 켜놓은 에어컨에서 물이 떨어졌고 그게 티비 안으로 들어가서 티비가 고장난거더라구요.

그리고 티비 아래 테이블이 물로 흥건해져서 아래 있던 제 소지품들이 완전 젖었습니다.

내 닌텐도 스위치 상자도.... 하....

이런이런 일이 있었다라고 이야길했더니 첫말이 "티비 위에 에어컨이 있을리가 없는데요??" 그래서 방 사진 찍은걸 보여줬더니 "아 그러네요..."

오늘 산 물건이 이렇게 젖었네요. 라고 말했더니.. "아.. 그러네요... 어떻게 해드리길 바라세요?"

물건이 고장난 것도 아니고 상자가 젖은거라 그냥 됐다라고 이야길하긴 했는데, 결국 마지막순간까지 죄송하다라는 말은 못들었네요...

앞으로 또 이용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내손동/계원예술대 숙소 모텔, 호텔온 화장실>

앞서 말씀드린대로 내손동에서 대실 혹은 숙박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호텔온 역시 종종 이용하는 곳인데, 앞으론 이용할 일이 없을 것 같네요.

제가 보상을 요구한 것도 아니고 제가 이런 일이 있었다라고 이야길하면 제일 먼저 나올 말은 "그럴리가 없는데요?"가 아니라 "죄송합니다" 였어야하는데 말이죠.

그럼 본 포스팅 <[내손동/계원예술대 숙소 모텔] 호텔온 일반실 솔직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손동/계원예술대 숙소 모텔 호텔온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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