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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카페

[동래 노트북하기 좋은 카페] 온천천 할리스커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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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스타벅스 덕후였는데, 최근엔 할리스커피로 갈아탔습니다.

스타벅스 본사 이사가 병크를 일으켜서 불매를 해야겠다. 라고 생각한 것이 시작이긴했지만, 결국 다녀보니까 스타벅스나 할리스커피나 대단히 큰 차이점은 없더라구요.

물론 할리스커피가 스타벅스에 비해 와이파이가 빵빵하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멤버쉽 혜택도 좋고 커피맛도 괜찮고해서 이래저래 애용하고 있습니다.

본 포스팅에선 최근 다녀온 할리스커피 온천천점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온천천바로 위치한 이 할리스커피는 이쁜 경관이 특징인데요.
그럼 본 포스팅 <[동래 노트북하기 좋은 카페] 온천천 할리스커피 리뷰>를 통해 이를 확인해보시죠.

※ 본 포스팅은 제 사비로 경험한 '온천천 할리스커피' 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한 것 입니다.

진짜 대충찍었는데도 엄청 이쁘게 나왔네요.

위 사진이 온천천 할리스커피의 외관입니다.

위 사진이 1층의 모습이고

요 사진 두장이 2층의 모습인데요.

간단하게 카페를 이용하면서 좋았던 점과 안좋았던 점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좋았던 점.

1. 카페가 이뻐서 좋았습니다.
특히 저녁이 되니까 바로 앞에 있는 다리에 불이 들어와서 카페 야경도 제법 볼만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래저래 데이트코스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2. 주차장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차를 타고 다니다보면 카페에 주차장이 있고 없고가 진짜 큰 차이를 만드는데, 여긴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가지고와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3. 위치가 좋습니다.
온천천이라는 데이트코스 근처에 있는 것도 좋지만, 교대도 가깝고 버스 정류장도 많고 수안역과도 가깝습니다.

그리고 안좋았던 점.

1. 와이파이가 아쉽습니다.
잘되는 곳과 안되는 곳이 극명하게 갈려서 사용하기에 불편하더라구요.

2. 노트북하기가 복불복입니다.
포스팅 제목에 노트북하기에 좋은 카페라고 해놓긴했지만, 사실 콘센트 자리는 많지 않습니다.
위 사진들을 보면 유리방이 있는데, 거긴 노트북하기에 정말 좋습니다. 그 자리에서 노트북을 하게 되면 정말 쾌적하고 조용하고 좋습니다만, 저처럼 혼자 다니는 사람은 뭔가... 눈치가 보이더라구요.

문제는 저 통유리자리외 다른 자리엔 콘센트가 제대로 있는 곳이 없습니다ㅠ

그럼 여기까지 <[동래 노트북하기 좋은 카페] 온천천 할리스커피 리뷰>였습니다.

아래는 온천천 할리스커피의 위치입니다.

- 온천천 할리스커피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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