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숙소

[안양역 숙소] 호텔 여기어때 솔직 후기

반응형

야놀자는 오래전부터 자사의 이름을 이용한 숙소들을 만들어왔습니다.

자신들의 이름을 건 숙소들이었기에 나름대로 깔끔하고 저렴한 가격을 자랑했죠.

그런데 요즘 야놀자의 독주를 바짝 뒤쫓고 있는 여기어때도 자사의 이름을 건 숙소를 세우고 시작했습니다.

이름을 듣기만했지 이번에 실제로 본 건 안양에서가 처음이었는데요.

그 후기를 본 포스팅 <[안양역 숙소] 호텔 여기어때 솔직 후기>를 통해 이를 만나보시죠.

※ 본 포스팅은 제 사비로 경험한 '호텔 여기어때' 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한 것 입니다.

<[안양역 숙소] 호텔 여기어때 외관>

1층과 2층엔 다른 가게가 위치해있기 때문에 호텔 여기어때는 3층부터입니다.

<[안양역 숙소] 호텔 여기어때 복도>

신축이라 그런지 모든 시설이 반짝반짝하고 깔끔하네요.

<[안양역 숙소] 호텔 여기어때 객실 모습>

수 없이 많은 숙소들을 다녀봤지만, 객실에 라디에이터가 있는 건 처음봤습니다.
몸부림이 심하신분은 저기에 닿여서 다치지 않을까... 싶은 걱정도 들었지만 뭐 저랑은 상관없는 이야기였기에 패스!

라디에이터가 있어서 '혹시 객실이 추운건가...?'싶었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조금 더워서 라디에어터를 끄고 에어컨을 켰습니다.

바깥이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다니는 곳이라 소음을 걱정했지만, 인테리어를 할때 그런 부분을 많이 고려한 것인지 소음은 거의 들리지 않았네요.
아 근데 저희가 묵은 숙소 창문을 여니까 바로 옆건물의 사무실창문과 인접해있어서 조금 민망;;

침대가까운 곳에 휴대폰충전기를 종류별로 세팅해주시는 센스 굿잡!

컴퓨터 사양도 좋아서 영화한편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안양역 숙소] 호텔 여기어때 욕실 모습>

아, 원래는 서두에서 적었어야했는데 깜빡했네요.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시더라구요.
뭔가 호탕한 호남형느낌? 장사를 잘하실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여튼 가격도 괜찮았고 시설도 깔끔했기에 다음에 이용할 의사 있습니다.

그럼 본 포스팅 <[안양역 숙소] 호텔 여기어때 솔직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양역 숙소] 호텔 여기어때 위치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