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리려는 마포집은 저의 오래된 맛집입니다.
대략 6년전쯤 회사 선배한테 소개받은 이후로 쭉~ 단골로 지내고 있는 곳이죠.
비록 지금 저는 부산에 살고있지만, 이곳의 맛을 잊지 못해 종종 찾아가는 곳 입니다.
이곳 마포집을 본 포스팅 <[천호역 강동역 맛집] 단골이 직접쓰는 마포집 후기>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 본 포스팅 제 사비로 경험한 '마포집' 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한 것 입니다.
- 천호역 강동역 맛집, 마포집 외관 -
영업시간 : 11:00~22:00
주차장 : 마포집 앞에 주차공간이 있긴하지만, 매우 협소하여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 천호역 강동역 맛집, 마포집 내부모습 -
위 사진은 1층의 모습이고 2층에도 공간이있습니다.
근데 2층은 저녁에만 개방하는 것 같더군요.
- 천호역 강동역 맛집, 마포집 가격/메뉴판 -
6년간 꾸준히 올랐네요.
제가 마포집에 처음왔을땐 돼지국밥 가격이 5500원이었는데, 어느새 8,000원이네요.
가격이 오르는 속도가 제법 빠른 걸 보니 조만간 만원을 찍진 않을까 걱정됩니다...
여하튼, 저는 돼지국밥 두개를 주문했습니다.
- 천호역 강동역 맛집, 마포집 돼지국밥 -
이미 끓여져있던 국물을 부어 제조하는 것인지 마포집의 돼지국밥은 금방금방 나옵니다.
대충 이렇게 생겼는데
안에 고기가 엄청나게 들어있습니다.
고기를 아주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다 먹지 못할 정도로 많이 들어있는데요.
고기 하나하나가 전부 맛있습니다.
당연히 한그릇 뚝딱 완료.
다 먹고나면 이렇게 식혜를 하나 주는데, 돼지고기 특유의 맛을 싹 씻어낼 수 있습니다.
식혜 자체도 상당히 맛있습니다.
마포집의 돼지국밥은 5시까지만 판매하기 때문에 저녁식사로는 드실 수 없습니다.
다시말해 이 돼지국밥은 점심메뉴인거죠.
포장도 가능하니까 그렇게 드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럼 본 포스팅 <[천호역 강동역 맛집] 단골이 직접쓰는 마포집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천호역 강동역 맛집 마포집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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