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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재태크

가상화폐 '트론(TRX)' 전망 정리, 다가올 호재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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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상화폐가 다시 한번 난리입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의 시대가 이렇게 막을 내리나 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한번 막을 올리나~ 싶네요.

제가 구매해놓은 가상화폐는 '트론(TRX)'입니다.

이래저래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제가 포스팅하고 있는 현재(18.04.24 23:13분 업비트 기준) 69.40원을 달리고 있습니다.
약 2달 정도 40원대 중반에서 놀았던 걸 생각하면 정말 감개무량한 순간이네요.

이런 이유 때문에 '트론(TRX)'은 다시 한 번 각광받고 있는 가상화폐로 우뚝 올라섰는데요.
때문에 '트론(TRX)'의 전망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해서 본 포스팅에선 '트론(TRX)'의 전망에 대해서 정리해볼 겸 나와있는 '트론(TRX)'의 호재 네가지를 준비해보았습니다.

그 내용을 본 포스팅 <가상화폐 '트론(TRX)' 전망 정리, 다가올 호재 4가지>를 통해 이를 만나보시죠.

■ 트론(trx)가 뭔가요?


트론(trx)의 개발사인 '트론 파운데이션'은 싱가포르에 자리잡은 비영리 단체입니다.

트론(trx)은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심적 프로토콜로 세계적인 무료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 설계되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트론(trx)이 '엔터테인먼트'에 초점을 맞춘 '블록체인'이라는 것 입니다.

트론(trx) 백서에 따르면 트론(trx)은 월드와이드웹(World Wide Web)의 창시자인 '팀 버너스리'의 정신을 계승하여 블록체인을 통한 이익을 소수가 독점하지 못하는, 즉 프로토콜이 인류의 자산이 되는 블록체인을 만들겠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엔터테인먼트' 중점적인 트론(trx) 블록체인에서는 콘텐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 '엔터테인먼트' 상에서 유저 데이터와 트래픽은 구글, 페이스북, 애플과 같은 소수의 회사에 의해서 통제되고 있는데, 트론(trx)은 이러한 통제력을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주려는 것 입니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탈중심화 한다는 점에서 중앙권력의 통제를 받지 않는 다양한 콘텐츠 생산과 소비가 가능해지고, 생산자와 소비자에 의해서 직접 가격이 정해지는 자율적인 시스템이 만들어 진다는 것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트론(trx)의 특성


트론(trx)의 첫 번재 특성은 데이터 자유화입니다.
트론(trx) 이용 시 자유롭고 통제되지 않는 환경에서 문자, 사진, 오디오, 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가 업로드, 배포될 수 있습니다.

최근 유튜브에서는 가족친화적이지 못한 콘텐츠들은 자동으로 검열되어 수익 창출을 하지 못하는 시스템을 갖추고있습니다. 물론 그런 검열들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지나친 검열은 콘텐츠 생산의 효율성과 창의성이 저하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트론(trx)의 경우에는 데이터를 완전히 자유화하기 때문에 검열의 우려가 없습니다.

트론(trx)의 두 번째 특성은 콘텐츠 생산 장려입니다.
콘텐츠 생산자는 콘텐츠 제공을 통해서 디지털 자산을 받게 되기 때문에 콘텐츠 생태계가 경제적으로 촉진됩니다. 이 역시 광고주가 광고비를 제공하고 유튜브와 크리에이터가 그 광고료를 일정비율로 나누어 갖는 유튜브의 수익구조와는 다릅니다.

다른 특징들도 있지만 이 두 가지 특징이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플랫폼으로서 가장 주목할 만한 트론(trx)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 본 내용은 링크의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바로가기]

<꿈만 같았던 트론(trx)의 한때...>

■ 트론(trx)의 전망과 호재


그럼 트론(trx)의 호재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보시죠.

1. 테스트넷 런칭 이슈 (메인넷 런칭은 5월 31일 예정)

- 드디어 트론(trx)의 메인넷 런칭이 진행된다고합니다.
기존엔 7월 30일이었던 메인넷 런칭이 5월 31일로 앞당겨졌는데요. 아마도 테스트를 하다보니 진척이 조금더 빨라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트로너들의 가장 큰 꿈 중 하나였던 메인넷 런칭.
만약 트론(trx)의 메인넷 런칭이 되기만한다면 트론(trx)의 가치는 'To The Moon' 그 자체일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2. 크립토 자동인출기(ATM) 서비스 결정

- 오는 5월 2일부터 코인 플립에서 비트코인, 라이트코인,이더리움에 이어 트론(trx)도 서비스 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이제 미국 내 57개 지역에서 현금으로 트론(trx)을 구입 할 수 있게 됩니다.


3. 투표 기능 추가

- 트론(trx) 관련 이슈에 관심이 있는 트레이더들은 새로운 기능, 거래소 상장 여부 등에 대한 자신의 의견 표현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4. 추가 파트너쉽 가능성

- 블록체인 게임 비트길드(BitGuild)와의 파트너쉽 체결 통해 온라인 게임 산업 진출했는데 로드맵에 따라 앞으로도 교육, 미디어 기업과 파트너쉽 체결 가능.

일단 호재긴한데, 어떤 로드맵을 발표하는지 그리고 추가 파트너쉽이 누군가에따라 큰 호재일 수도 있고 그저그런 호재일 수도 있겠습니다.

<트론(trx) CEO 저스틴 선>

<트론(trx) CEO 저스틴 선과 알리바바 회장 마윈>
둘은 사제관계로 알려져 있다.

여기까지 '트론(TRX)'의 전망과 호재에 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계획대로 되기만 한다면 '트론(TRX)'의 가치는 더욱더 상승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동안 단타를 치다가 '트론(TRX)' 갯수를 많이 잃었는데... 이제 '트론(TRX)'과 저스틴 선을 믿고 지켜보려고 합니다.

부디 '트론(TRX)'이 저를 달나라까지 보내주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본 포스팅 <가상화폐 '트론(TRX)' 전망 정리, 다가올 호재 4가지>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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