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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8 인천여행

[인천 여행 코스] 맛집과 분위기까지, 차이나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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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은랑입니다.

본 포스팅에선 인천 유명 관광지인 차이나타운 후기를 작성해보았습니다.

부산에도 차이나타운이 있긴한데, '이게 무슨 차이나타운이야??' 싶더라구요.
그냥 중국집이나 몇개 있는 정도? 그런데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인천 차이나타운은 좀 느낌이 다른듯하여 이번에 인천 여행 때 방문해보았습니다.

그럼 그 후기를 <[인천 여행 코스] 맛집과 분위기까지, 차이나타운>을 통해 확인해보시죠.

인천 차이나타운은 인천역 바로 앞에 위치해있습니다.

정말 바로 앞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찾는게 어렵진 않습니다.

인천역 바로 건너편에 이렇게 큰 문으로 '여기가 차이나타운입니다~' 하고 표시가 되어있거든요.

이 문을 지나 들어가면

한국반 중국반같은 풍경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곳을 조금 더 지나면

이런 중국느낌이 나는 중국집들이 즐비해있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은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부산 차이나타운이 조금 오래되고 지저분한 중국집들이 많다면, 인천 차이나타운엔 크고 화려한 중국집들이 즐비해있죠.

그리고 위 사진 오른쪽을 보면 보이는 판관 포청천 아저씨가 팔고 있는 공갈빵 같은 것도 있고 중국차, 빵 등 다양한 것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인천 차이나타운은 막!! 중국적인 느낌이다!! 라기 보단 중국적인 느낌을 내기 위해서 노력한 흔적들이 보이는 곳 입니다.

인천 차이나타운 곳곳에 있던 중국인들은 인천 차이나타운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할지 궁금하더라구요.

인천 차이나타운에 있던 중국풍 벽화

인천 차이나타운 선린문

인천 차이나타운 선린문 앞에서 내려다 본 모습

인천 차이나타운 선린문 앞 12지신상 중 돼지

대단히 큰 기대를 하고 간 것은 아니었지만, 의외로 이것저것 볼거리도 있었고 맛집도 괜찮았던 것 같아 만족스러웠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을 보기위해서 또 인천을 방문할 의사는 없지만, 만약 인천에 갔다면 이곳 인천 차이나타운에 한번쯤은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그럼 본 포스팅 <[인천 여행 코스] 맛집과 분위기까지, 차이나타운>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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