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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8 부산 여름 여행

[서면 디저트 카페] 모던테이블 티라미수 와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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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동생이 추천을 해줬습니다.

서면에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가 있다고 말이죠.
그중 와플이 특히 맛있는데 꼭 먹어보라고 이야기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서면 카페 모던테이블의 이야기인데요.
이곳 모던 테이블은 말 그대로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에 맛있는 디저트, 약간 여유로운 분위기 때문에 서면에서 데이트하는 연인들에게 각광받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 후기를 본 포스팅 <[서면 디저트 카페] 모던테이블 티라미수 와플 후기>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 본 포스팅은 제 사비로 '서면 모던테이블'을 경험한 것을 솔직하게 작성한 것 입니다.

<[서면 디저트 카페] 모던 테이블 외관>

<[서면 디저트 카페] 모던 테이블 내부 모습>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 커플들이 많이 앉아있습니다.

저희가 간 낮시간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저녁엔 제법 붐비니 자리가 없을 수도 있다는 걸 염두해두셔야 합니다.

<[서면 디저트 카페] 모던 테이블 내부 메뉴판>

디저트 카페 답게 디저트 종류가 다양합니다.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티라미수 와플을 주문했습니다.
두개 합쳐 14,000원 짜리 세트인 걸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편은 아니네요.

동생은 과일 와플을 추천하긴 했는데, 여자친구는 티라미수 덕후라 티라미수 와플이 먹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총평 바로 가겠습니다.

아메리카노의 맛은 그저 그렇습니다.
맛있진 않...

그런데 티라미수 와플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티라미수 크림의 따뜻함에 와플도 적당히 부드러워져서 식감도 아주 좋았습니다.

게다가 와플 안에 가득찬 티마리수 크림의 맛은 여자친구가 행복한 흥얼거림을 내게 만들더라구요.

단걸 좋아하지 않는 제 입맛에도 괜찮아서 몇입먹었습니다.

만약 달달한 디저트를 좋아하시는 분이거나 여자친구가 디저트를 좋아해서 디저트 카페를 찾고 계신다면 이곳 서면 모던테이블을 고려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본 포스팅 <[서면 디저트 카페] 모던테이블 티라미수 와플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서면 디저트 카페] 모던테이블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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