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데이트 코스] 부평 깡통 야시장 후기

부산 관광의 명소 남포동엔 야시장이 하나 있습니다.
심지어 제법 흥하고있어서 부산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인기 여행코스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번에 이 부평 깡통 야시장에 다녀와보았습니다.

그 후기를 본 포스팅 <[부산 여행/데이트 코스] 부평 깡통 야시장 후기>를 통해 이를 만나보시죠.

<[부산 여행/데이트 코스] 부평 깡통 야시장 입구>

입구부터 완전히 인산인해인데요.

저기서부터 제법 긴거리가 부평 깡통 야시장입니다.

아래부터는 제가 먹었던 부평 깡통 야시장의 길거리 음식들을 소개해드릴게요.

<[부산 여행/데이트 코스] 부평 깡통 야시장 내부모습>

<[부산 여행/데이트 코스] 부평 깡통 야시장 치즈감자>

나쵸가 맛있었습니다.

다른 건 그냥 저냥 그랬던 느낌

다음에 또 사먹어야지!!! 라는 느낌까진 들지 않았네요.

<[부산 여행/데이트 코스] 부평 깡통 야시장 철판 숯불 닭갈비>

비쥬얼만 보면 절대로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이세상에서 맛있는 건 다 가져다 놨습니다.

닭고기에 치즈에 라면사리에 매콤함까지.

이게 맛이 없다면 그건 손에 문제가 있는거죠.

그런데 평범했습니다.
절대로 맛이 없이 없었던 건 아닙니다.

그냥 지금 이 사진을 보고 떠올리고 계신 맛있죠?
딱 그거일겁니다.

<[부산 여행/데이트 코스] 부평 깡통 야시장 우유튀김>

여자친구가 가장 기대했던 길거리 음식.

그래서 여자친구가 했던 말 하나로 평을 정리하겠습니다.

"먹어봤으니 됐다."

<[부산 여행/데이트 코스] 부평 깡통 야시장 삼겹야채볶음>

나쁘진 않았는데 가격값은 못한다는 느낌.

다른 토핑도 올려보고싶었는데, 가격이 만만찮아서 이돈이면 그냥 밥집에가서 밥을 시켜먹지 내가 왜 길거리에 서서 이걸 먹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부산 여행/데이트 코스] 부평 깡통 야시장 야채삼겹말이>

엄청나게 기대했으나 조금 실망스러웠던 야채삼겹말이

안이 조금 더 따뜻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여기까지 부평 깡통 야시장의 길거리 음식들 후기를 작성해보았는데요.

사실 우와 대박이다!!! 싶었던 건 없었습니다.

한번쯤은 경험해볼만하지만, 될 수 있으면 그냥 식당에서 먹는게 낫지 않나싶습니다... 가격대비 효율이 좋지 않은 것 같네요...

맛은 그냥 평범하지만, 양에비해서 가격이 너무 비싼 느낌입니다ㅠ

그럼 본 포스팅 <[부산 여행/데이트 코스] 부평 깡통 야시장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부산 여행/데이트 코스] 부평 깡통 야시장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