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친구가 사직동 아시아드웨딩홀에서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식을 많이 다녀본 건 아니었지만, 아시아드웨딩홀의 결혼식은 제법 인상적이었는데요.
본 포스팅 <웨딩홀 결혼식장 뷔페 주차장 후기, 사직동 아시아드시티 웨딩홀>을 통해 이를 확인해보시죠.
■ 사직동 아시아드시티 웨딩홀 뷔페
- 사직동 아시아드시티 웨딩홀 뷔페 -
사람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아시아드시티 웨딩홀 자체가 한번에 결혼식 여러개가 진행되기 때문에 뷔페에도 사람이 엄청나게 몰릴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특히 시작과 끝이 없는 줄은 정말 인상적이었네요.
다들 아시다시피 음식을 뜨기 위해선 줄을 서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에 시작과 끝이 없습니다.
아시아드시티 웨딩홀 뷔페 중간엔 네모난 바가 있는데요.
줄 자체가 동그라미라 줄을 서는게 불가능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음식 앞에가서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며 슬쩍 떠와야하는 구조죠.
음식 맛은 적당히 맛있습니다.
제가 11월에 해운대에 있는 호텔 결혼식에 다녀왔는데, 거기보단 맛있었습니다.
특히 위에 저녀석이 맛있었습니다.
■ 사직동 아시아드시티 웨딩홀 주차장
아시아드시티 웨딩홀의 주차장은 제법 넓은편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아시아드시티 웨딩홀은 꽤 큰 건물 안에 있는데요.
그 큰 건물 주변 대부분이 주차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것 처럼 결혼식 여러개가 한번에 진행되기 때문에 주차장이 엄~청나게 붐빕니다.
그래도 확실한 건 결혼식장과 먼곳에 주차를 하게 될 경우는 있어도 주차는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아시아드시티 웨딩홀에 올때 차를 가지고오더라도 크게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특히 왼쪽으로 들어가는 주차장 주차 시 시간제한이 없으니까 결혼식을 보고 사직동에서 잠깐 놀다가 차를 갖고 가셔도 됩니다.
제 친구가 아시아드시티 웨딩홀을 선택한 이유는 주차장이었다고 합니다.
자기가 다른 사람의 결혼식을 갔다가 주차 때문에 고생한 경험이 있어서 주차장에 가장 큰 신경을 썼고 다음이 뷔페식이었다고 하는데요.
저는 이 둘만 놓고 봤을땐 크게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다는 건 아시아드시티 웨딩홀의 가장 큰 단점이지 않나 싶네요.
그럼 본 포스팅 <웨딩홀 결혼식장 뷔페 주차장 후기, 사직동 아시아드시티 웨딩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직동 아시아드시티 웨딩홀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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