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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정보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전날 먹었던 피자와 치킨에게 생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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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혹은 피자를 시켜먹다보면 남는 경우가 종종 생기곤 합니다.

저는 혼자 살고 있어서 그런지 그런 경우가 더욱 자주 생기는데요.

남은 피자와 치킨을 다음날 먹으면 전날보다 맛이 없어지는 건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이걸 전자렌지에 돌리면 눅눅해지고 후라이팬에 굽기엔 좀 귀찮죠.

그래서 전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전날 먹은 치킨과 피자를 지금 막 온 것처럼 만들어 먹는데요.

본 포스팅에선 제 에어프라이어 세팅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그럼 본 포스팅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전날 먹었던 피자와 치킨에게 생명을!>을 통해 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전날 치킨과 피자를 시켜먹었는데 이렇게 애매하게 남았네요

그냥 먹어도 괜찮았을테지만 그래도 좀 더 맛있게 먹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생명을 불어넣어보기로 했죠.

에어프라이어 세팅은 200도, 15분 입니다.

15분 뒤 에어프라이어에서 나온 피자와 치킨의 모습입니다.

조금 더 나아진 것 같나요?

왼쪽이 에어프라이어에 들어가기전 오른쪽이 에어프라이어에서 15분 뒤에 나온 모습입니다.

확실히 더 맛있어보이네요.

특히 피자 같은 경우는 이제 막 만든 것과 다름 없는 맛이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는 참 위대한 것 같습니다.

이미 맛이 다 빠져버린 피자와 치킨에 이렇게 생명을 다시 한번 불어넣어주네요.

그럼 본 포스팅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전날 먹었던 피자와 치킨에게 생명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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