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핫도그에서 신제품 '따따블 치즈 핫도그'가 나왔다길래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원래 핫도그 같은 음식을 좋아하는데, 제가 좋아해 마지 않는 치즈가 듬~뿍 얹어진 핫도그라니...
마다할 이유도 싫어할 이유도 없었죠.
이런 이유로 먹어보게 된 명랑핫도그 따따블치즈 핫도그 후기를 본 포스팅 <연돈 돈까스처럼 늘어나는 명랑핫도그 따따블치즈 핫도그 후기>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 본 포스팅은 제 사비로 경험한 '명랑핫도그 따따블치즈 핫도그' 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한 것 입니다.
저는 부산대 명랑핫도그에서 따따블치즈 핫도그를 먹었습니다.
따따블치즈 핫도그의 가격은 2,700원입니다.
핫도그의 안엔 모짜렐라치즈가 들어있고 그 위에 나쵸치즈소스가 발라져있으며, 마지막으로 엔젤헤어치즈를 덮어 완전 치즈치즈 한 핫도그가 탄생했습니다.
기호에 따라 느끼할 수 있다고 되어있긴한데, 저 같은 치즈 덕후에겐 더 없이 극상의 음식일 것 같네요.
따따블치즈 핫도그는 주문 시 5~6분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다른 핫도그보다 훨씬 오래걸리는군요.
따따블치즈 핫도그의 등장!
대충 이런 느낌으로 생겼습니다.
직원에게 어떤 소스를 뿌려먹으면 되냐고 물어보니 "기호에 따라 캐첩같은 걸 뿌려먹어도 되지만, 안뿌려먹어도 됩니다"라고 해서 안뿌리고 먹기로 했습니다.
직원 추천이 없다는 건 명랑핫도그 측에서 따따블치즈 핫도그를 만들 때 본연 모습 그대로의 맛을 계획했을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일테니까요.
첫인상, 모짜렐라 치즈가 진짜 끝없이 늘어납니다.
예전에 <골목식당>에 나온 연동의 치즈가 이렇게 늘어나던데, 따따블치즈 핫도그 안에 있는 치즈도 진짜 끝없이 늘어나더라고요.
첫입에 너무 많이 늘어나서 '아 안에 있던 치즈 다 빠졌겠다...'라며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안에 치즈가 아직도 이렇게 많이 남아있었습니다.
다시말해 안에 치즈가 진짜 엄~청 들어있다는 이야기죠.
여하튼 맛있었습니다.
저 같은 치즈 덕후에겐 이것보다 맛있는 핫도그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그정도로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겨우 2,700원 밖에 안하는 저렴한 핫도그라 앞으로 종종 사먹게 될 것 같네요.
그럼 본 포스팅 <연돈 돈까스처럼 늘어나는 명랑핫도그 따따블치즈 핫도그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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