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신제품 후기, 맥주와 햄버거의 만남은 옳은걸까? 기네스 머쉬룸 와퍼 후기

버거킹과 기네스 맥주가 만났습니다.

이른바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 것인데요.
버거킹의 햄버거와 기네스 맥주가 만나 '기네스 머쉬룸 버거'와 '기네스 와퍼' 두 개가 탄생했습니다.

저는 기네스 머쉬룸 버거를 먹어보았는데요.

본 포스팅 <버거킹 신제품 후기, 맥주와 햄버거의 만남은 옳은걸까? 기네스 머쉬룸 와퍼 후기>를 통해 이를 확인해보시죠.

※ 본 포스팅은 제 사비로 구매한 '버거킹 기네스 머쉬룸 버거' 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한 것 입니다.

저는 버거킹 세트업 쿠폰을 이용해 기네스머쉬룸 버거를 구매했습니다.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을 썼는데도 8,900원 이라는 후덜덜한 가격 ㄷㄷ

기네스 버거 시리즈는 번(빵)에 기네스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 표현하기 위해 번의 색깔이 검은색이죠.

일단 소스를 포함한 내용물은 맛있습니다.

근데 번이 너무 씁니다.
아마도 기네스를 섞었기 때문이지 않나 싶은데요.

'오 맛있는데' 하면서 먹다가도 이 번의 쓴 맛 때문에 마지막이 개운하지 못합니다.
다음에 번만 다른 걸로 바꾼 햄버거로 나오면 좋을 것 같네요.

아! 버섯향이 매우 강합니다.
그러니 버섯을 좋아하지 않는 분은 그냥 기네스 와퍼를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버섯을 안좋아하는 분이 머쉬룸이라는 말이 들어가는 햄버거를 고르진 않으실 것 같긴 하지만요.

그럼 본 포스팅 <버거킹 신제품 후기, 맥주와 햄버거의 만남은 옳은걸까? 기네스 머쉬룸 와퍼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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