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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부산

토성역 부산대병원 맛집, 몽실종가 돼지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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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역엔 부산에서 가장 큰 병원인 '부산대학병원'이 있습니다.

부산대학병원엔 셀수도 없을 만큼 많은 환자들이 입원해있거나 통원치료를 하고 있고 이중 입원 환자에겐 보호자가 따라 붙기 마련이죠.

때문에 부산대학병원 근처엔 통원환자, 보호자들을 위한 맛집들이 즐비해있습니다.

본 포스팅에선 부산대학병원 근처 맛집 중 하나인 몽실종가 돼지국밥을 소개해드리려 하는데요.
이번 몽실종가 돼지국밥은 한번이 아닌 세번을 방문한뒤 작성하는 후기이기 때문에 조금 더 신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본 포스팅 <토성역 부산대병원 맛집, 몽실종가 돼지국밥>을 통해 내용을 확인해보시죠.

※ 본 포스팅은 제 사비로 구매한 '몽실종가 돼지국밥' 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한 것 입니다.

토성역, 부산대학병원 맛집, 몽실종가 돼지국밥 외관
토성역, 부산대학병원 맛집, 몽실종가 돼지국밥 내부모습

좁지 않습니다.

게다가 혼밥족을 위한 좌석도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주 대단한 인기의 맛집은 아니기 때문에 대기열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토성역, 부산대학병원 맛집, 몽실종가 돼지국밥 가격/메뉴판

본 포스팅 서두에 적은 것 처럼 저는 몽실종가 돼지국밥을 세번 방문했는데요.

세번 다 섞어국밥 (8,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처음에 나오면 이런 모습인데

안에 대충 이정도 고기가 들어 가 있습니다.

따로 나오는 부추를 본인의 기호에 맞게 넣고 새우젓도 함께 넣어 자신의 입맛에 맞추면 됩니다.

1일차 후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오!! 진짜 맛있는데!!?

그래서 2일차 방문을 했는데. 실망스러웠습니다.
국물맛이 달랐고 고기의 육질도 식감이 전혀 달랐습니다.

하지만 1일차의 맛을 잊을 수가 없어서 다시 한번 더 방문했죠.
3일차는 만족스러웠습니다.

1일차만큼은 아니지만, 맛집이라는 타이틀이 충분히 어울리는 곳이었습니다.

아버지의 말씀에 의하면 막국수도 맛있다고하니 궁금하신 분은 한번쯤 방문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럼 본 포스팅 <토성역 부산대병원 맛집, 몽실종가 돼지국밥>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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