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격한 추천으로 만두 맛집을 알게되었습니다.
부산역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신발원이라는 곳인데요.
친구는 신발원을 이야기하면서 '전국 최고의 만두 맛집이다.' 라고 단언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부산역 차이나타운 맛집, 신발원이라는 곳에 방문해보았습니다.
그 후기를 본 포스팅 <[부산역 차이나타운 맛집] 전국 최고의 만두맛집? 신발원 솔직후기>를 통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제 사비로 경험한 '신발원' 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한 것 입니다.
<[부산역 차이나타운 맛집] 신발원 외관>
부산역 차이나타운 맛집 신발원 외관입니다.
살짝 옆으로 고개를 돌려보면
이렇게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시네요.
저도 주문을 하고 제법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제가 간 날은 그래도 날이 좀 선선했는데, 더운날 기다리라고 했다면 진짜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부산역 차이나타운 맛집] 신발원 내부모습>
신발원의 내부는 이렇게 협소합니다.
때문에 매장에서 먹는 사람은 거의 없고 대부분이 포장을 해서 먹곤합니다.
네, 위에서 보여드렸던 대기열의 대부분은 매장 식사를 기다리고 있는게 아니라 포장을 기다리고 있는거였습니다 ㄷㄷ;;
<[부산역 차이나타운 맛집] 신발원 메뉴판>
친구의 말로는 새우만두가 가장 맛있다는데, 당분간은 판매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고기만두(6,000원)와 군만두(6,000원)만 구매했습니다.
이런거~ 저런걸 구경하다보니 제가 주문한 만두가 나왔는데요.
대략 15분에서 2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포장주문을 했는데도 이정도 기다려야하는데... 과연 먹고 가는 건 얼마나 기다려야할까요...
요거 들고 집에 갑니다~
바로 총평 가겠습니다.
일단 둘다 만두 자체에 간이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굳이 간장을 찍어먹지 않아도 적당한 짭짤함을 맛볼 수 있죠.
짠걸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면 간장없이 바로 드셔도 좋을 수준입니다.
만약 간장을 찍어드신다면, 조금 짜실겁니다... 네...
포장후 집까지 약 40분정도 시간이 걸렸는데요.
사실 그렇게까지 맛있는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친구에게 이야길하니 '거긴 바로 먹어야지 맛있다. 포장해서 시간 오래되면 그냥 그렇다' 라고 이야길 하더라구요.
다시 말해 곧바로 먹는 것과 나중에 먹을때 차이가 크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다음엔 포장해서 곧바로 먹어보고 다시 포스팅을 진행해봐야겠다 싶습니다.
그럼 본 포스팅 <[부산역 차이나타운 맛집] 전국 최고의 만두맛집? 신발원 솔직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산역 차이나타운 맛집] 신발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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