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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부산

[서면 맛집] 피자부페, 피자헛 피자페스티벌 혼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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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피자몰 혼밥 포스팅을 올린적이 있는데, 제법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본 포스팅에서는 피자헛 피자페스티벌 혼밥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피자헛 피자페스티벌은 일종의 피자 부페입니다.
다만 피자헛 피자페스티벌은 내가 가져다먹는 것이 아니라 직원이 직접 가져다 준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직원이 직접 가져다주기 때문에 내가 움직여야하는 번거로움은 없지만, 빨리 먹는 사람은 다음 피자가 나올때까지 그저 그릇을 쳐다보고만 있어야한다는 단점이 존재하죠.

다들 아시다시피 피자헛은 나름 피자계에선 고급스러운 브랜드입니다.
때문에 데이트코스 혹은 모임장소로 종종 이용되기도 하죠.

때문에 피자헛 피자페스티벌 혼밥은 결코 낮은 난이도는 아니었습니다.
주변이 죄다 커플이거나 모임이었거든요.

그래도 용기내 도전해본 피자헛 피자페스티벌 후기를 본 포스팅 <[서면 맛집] 피자부페, 피자헛 피자페스티벌 혼밥 후기>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 관련 포스팅 : [서면 맛집] 피자뷔페, 피자몰 혼밥 후기 [바로가기]

※ 본 포스팅은 제 사비로 경험한 '피자헛 피자페스티벌' 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한 것 입니다.

<[서면 맛집] 피자부페, 피자헛 피자페스티벌 가격 정보>

저는 평일 저녁이었기 때문에 14,900원에 이용했습니다.

평일 점심은 10,900원 이지만, 치즈크러스트 같은 조금 더 고급진 피자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그다지 선호하는 편은 아닙니다.

<[서면 맛집] 피자부페, 피자헛 피자페스티벌 내부모습>

제가 딱 앉았을땐 손님이 많지 않았는데, 먹고있으니까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하더라구요.

뻘쭘함이라는 감정이 조금 올라왔지만, 혼밥 고렙은 이런거에 기죽으면 안되죠.

<[서면 맛집] 피자부페, 피자헛 피자페스티벌 샐러드바>

피자헛 피자페스티벌은 피자가 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필요합니다.

그래서 일단 샐러드바에서 먹을걸 조금 떠와서 기다렸죠.

아, 이건 혼밥 인증입니다.

제 앞에 가방과 겉옷을 벗어놓고 식사 시작!

계속 먹을거면 이용중을 바깥으로 그만먹을거면 배불러요를 바깥쪽으로 해놓으면 됩니다.

첫 피자 등장!

평일 저녁이라 여유가 있는지 두조각이 한번에 나왔네요.

제가 좋아하는 치즈크러스트입니다 > ㅅ<!!

여기까지 투피자~

여기까지 사피자~

여기까지 육피자~

오피자~

칠피자~

팔피자~

구피자~

십일피자~ 로 식사 마무리입니다.

크기가 작은건데도 불구하고 이정도로 먹으니까 꽤배가 부르네요.

어찌됐든 14,900원으로 피자 실~컷 먹었습니다.

이땐 이정도로 먹었으니 당분간 피자 생각이 안나겠지 싶었는데, 지금 또 피자가 먹고싶은 걸 보니 이렇게 먹어도 별 소용이 없나봅니다...

그럼 본 포스팅 <[서면 맛집] 피자부페, 피자헛 피자페스티벌 혼밥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서면 맛집] 피자부페, 피자헛 피자페스티벌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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