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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부산

[프로 혼밥러] 피자헛 뷔페, 피자페스티벌 솔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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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뭐냐는 물음에 '이거!' 라고 대답할 수 있는 음식이 있으신가요?

저는 피자와 밀면을 가장 좋아합니다.

최애 밀면 맛집이야 당연히 보유하고 있는데, 피자집은 개인이 운영하는 곳중엔 딱히 마음에 드는 곳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식욕이 없을때면 피자헛에 방문해 피자페스티벌을 즐기곤 합니다.

예전에 피자헛에 혼자가서 피자페스티벌을 즐길 땐 조금 민망했는데, 요즘엔 저처럼 혼자 피자헛 피자페스티벌을 즐기는 분들이 많아졌더라구요.

그런걸 대단히 신경쓰는 성격은 아니지만, 어찌됐든 동지가 늘어난 건 조금 기쁜일이었습니다.

본 포스팅에선 피자헛 피자페스티벌 혼밥 후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프로 혼밥러] 피자헛 뷔페, 피자페스티벌 솔플 후기>를 통해 이를 확인해보시죠.

※ 본 포스팅은 제 사비로 경험한 '피자헛 피자페스티벌' 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한 것 입니다.

<서면 피자헛 외관>

피자헛 피자페스티벌은 10,9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평일 저녁과 주말엔 14,900원인데, 그래도 즐길만합니다.
특히 평일 저녁엔 점심땐 나오지 않는 치즈크러스트 도우 피자도 나오니 더욱 좋습니다.

<서면 피자헛 내부 모습>

아주 넓습니다.

크기가 넓기 때문에 정말 어지간해선 대기열이 생기지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종종 생기더라구요.

근데 피자 페스티벌을 이용하는 분껜 손님이 얼마나가 있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피자페스티벌을 이용하는 손님이 얼마나 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그게 내가 피자를 어느정도 빈도로 받을 수 있느냐와 비례하기 때문이죠.

<서면 피자헛 샐러드바>

피자 페스티벌을 이용하는데 굳이 샐러드바를 제대로 즐길 필욘 없죠.

그냥 적당~히 피클 정도만 가지고와서 피자와 함께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모르는 분을 위해 설명드립니다.

피자헛 피자페스티벌은 직원이 직접 피자를 한조각씩 가져다주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미스터피자의 피자뷔페라든가 피자몰은 내가 직접 가져다 먹어야하지만, 피자헛 피자페스티벌은 직원이 가져다주는 걸 기다려야 하죠.
그렇기 때문에 피자페스티벌 손님이 얼마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운이 좋으면 몇분에 한조각씩 먹을 수 있지만, 손님이 많으면 15분에 한조각씩 먹을 수 있을때도 있거든요.

평소엔 미디움 사이즈 피자를 가져다주는 경우가 많은데, 제가 간날은 큰사이즈도 많이 주더라구요.

그래서 평소와 달리 몇조각 못먹었습니다.

그래도 덕분에 제가 좋아하는 피자를 실~~컷 먹고왔네요.

그럼 본 포스팅 <[프로 혼밥러] 피자헛 뷔페, 피자페스티벌 솔플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서면 피자헛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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