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구 막힘의 주원인, 버려선 안되는 것 다섯 가지

인생을 살면서 딱히 의식하며 살고 있진 않지만, 만약 고장나면 더 없이 불편한 것이 하수구 배관입니다.

만약 하수구 배관이 막히면 업자를 불러야하는데요.
업자를 부르면 최소 10만원이 넘는 큰 금액이 깨지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해서 본 포스팅에선 하수구 배관에 절대로 버려선 안되는 다섯 가지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그럼 본 포스팅 <하수구 막힘의 주원인, 버려선 안되는 것 다섯 가지>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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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피 찌꺼기

커피찌꺼기는 기름을 흡착하는 성질이 있어 하수구 배관에 흘려보낼 시 기름때와 만나 덩어리를 형성합니다.

당연히 시간이 지날 수록 크기가 점점 커지며, 결국 배관을 막아버려 배관공을 만나야하는 상황을 만든다고 하네요.

커피찌꺼기는 일반 쓰레기로 버리거나 탈취제, 거름 등으로 활용하면 됩니다.

2. 고춧가루

고춧가루가 상하면 싱크대 배관으로 그냥 버려버리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하지만 고춧가루를 하수구 배관에 흘려보내면 물과 만나 걸죽해져 배관을 막게 됩니다.
때문에 커피찌꺼기와 마찬가지로 일반쓰레기로 버리시길 바랍니다.

3. 기름

사실 기름을 하수구 배관에 버리면 안된다는 건 잘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버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만약 기름을 하수구 배관으로 버렸다면, 뜨거운물에 식초를 섞어 부어주면 어느정도 청소가 된다고 하네요.

4. 밀가루

밀가루와 물이 만나면 밀가루 반죽이 되는 건 너무나도 잘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하수구 배관은 물을 흘려보내기 위해 만들어진 장치죠.
때문에 하수구로 밀가루를 흘려보내면, 물과 만나 걸죽해져 배관을 막게 됩니다.

때문에 밀가루는 음식물쓰레기로 분류해 처리해야합니다.

5. 약

알약을 비롯한 폐의약품들은 폐수 처리 시설을 통해 제거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하수구 배관에 약을 버리면 수생 생물들에게 피해를 주는 등 생태계에 교란을 줄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약은 내가 아닌 자연을 위해 버리지 않아야 하는 물건입니다.

약은 약국과 보건소에 비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에 반납 처리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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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하수구 배관에 버려선 안되는 다섯가지 물건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하수구 배관이 막히면 적지 않은 돈을 써야하니까 다들 하수구배관 건강을 잘지키시길 바랍니다.

그럼 본 포스팅 <하수구 막힘의 주원인, 버려선 안되는 것 다섯 가지>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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