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맛집] 저렴한 가격에 고퀄리티 피자를 무한대로! 피자헛 피자페스티벌

안녕하세요. 은랑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피자와 밀면입니다.

밀면이야 가격이 저렴하니 즐겨먹는편이지만, 피자는 쉽게 즐길 수 있는 가격이 아니기 때문에 비교적 가끔 먹는데요.

이런 피자를 부담없이 그것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본 포스팅의 주인공 피자헛 피자페스티벌인데요.

안타깝게도 부산에서 피자헛 피자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서면 한곳 뿐입니다.
서울에서도 홍대 한곳인걸로 아는데 다른곳이 더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예전에는 안양에도 있고 수원에도 있고 종로에도 있었는데, 수익이 제대로 안나는건지... 다 없어져버리네요...

서면 피자헛에선 피자페스티벌이 오랫동안 진행되기 바라면서 본 포스팅 <[서면 맛집] 저렴한 가격에 고퀄리티 피자를 무한대로! 피자헛 피자페스티벌>을 시작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제 사비로 경험한 것을 솔직하게 작성한 것 입니다.

<서면 맛집, 피자헛 외관>

피자헛 피자페스티벌은 평일 런치 기준 10,900원 평일 디너, 주말은14,900원 입니다.

요즘 뭐 얼마로 부페를 맘껏 먹느니 그가격으로 다른걸 맘껏 먹겠다 라는 이야기가 많은데, 피자를 14,900원으로 맘껏 먹는 건 불가능하죠.

그것도 원래 가격이 3만원에 육박하는 피자헛의 피자를 말이죠.

<서면 맛집, 피자헛 내부 모습>

피자헛 피자페스티벌 시 나오는 피자의 종류는 매일 달라집니다.
런치, 디너 기준으로도 달라지니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치즈크러스트 도우 피자는 디너에만 나옵니다.

피자헛 피자페스티벌은 가만히 앉아있으면 직원이 피자를 가져다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만약 배가 부르면 옆에 있는 판을 '배불러요'로 돌리면 되죠.
(사실 그냥 나가기만 해도 됩니다..)

이용시간은 한시간반이며, 그동안엔 직원이 계속해서 피자를 가져다 줍니다.

샐러드바도 공짜로 이용할 수 있지만, 피자가 무제한으로 공짜인데 샐러드바를 왜 먹나요?!

그래서 피자를 맘껏 먹었습니다!

대충 11조각 정도네요.

물론 피자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부페는 피자헛 피자페스티벌 말고도 있습니다.
가까운 NC몰에 '피자몰'이라는 곳이 있기도 하구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피자헛의 피자를 너무나도 좋아하기 때문에 피자헛 피자페스티벌이 가장 좋습니다.

피자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혹은 피자헛이 좋은 분들이라면, 이 피자헛 피자페스티벌을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본 포스팅 <[서면 맛집] 저렴한 가격에 고퀄리티 피자를 무한대로! 피자헛 피자페스티벌>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서면 맛집, 피자헛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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