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맛집] 무한리필 돈까스집, 수타생왕돈까스

최근 서면에서 식사를 종종하곤 했는데, 주로 혼자 다녀서 그런가 늘 가는 곳만 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나름 제게 검증된 곳만 다니다보니 포스팅할 일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포스팅을 해야겠다! 싶어서 새로운 곳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렇게 찾아봤는데 결국엔 평소 가던 맛집의 체인점에 갔네요 하하...

본 포스팅의 주인공 수타생왕돈까스는 서면 1번가 시장에 있습니다.
제가 주로 가는 곳은 고시원거리쪽에 있구요.

평소 고시원거리에 있는 수타생왕돈까스의 후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 관련 포스팅 : [서면 맛집] 무한리필로 느끼는 밥과 소스, 수타생왕돈까스 [바로가기]

그럼 본 포스팅 <[서면 맛집] 무한리필 돈까스집, 수타생왕돈까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제 사비로 경함한 '수타생왕돈까스' 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한 것 입니다.

<서면 맛집, 수타생왕돈까스 외관>

<서면 맛집, 수타생왕돈까스 내부 모습>

상당히 넓습니다.

처음들어갔을땐 그냥 적당히 넓네 하고 그냥 앉았다가 나중에 안을 보고 깜짝 놀랐네요.

정말 넓습니다.
어지간하면 절대로 대기열이 발생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서면 맛집, 수타생왕돈까스 가격/메뉴판>

가격은 그냥 적당합니다.

밥, 야채, 소스가 무한리필된다는 게 아주 매력적이네요.

고시원거리에 있던 수타생왕돈까스는 직원이 갖다줘서 더달라고할때 조금 부담스러웠는데...
게다가 밥을 더 달라고하면 진짜 쪼금만 갖다주시더라구요..

뭐여튼 이렇게 밥을 직접 가져다 먹는 방식 진짜 마음에 듭니다!

기본 세팅입니다.

물을 이렇게 물통에 주더라구요.
새 물통입니다.

훨씬 깔끔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당연히 정수기도 있기 때문에 물이 부족하면 정수기에서 물을 떠다 마시면 됩니다.

제가 주문한 왕돈까스입니다.

접시가 엄청 커서 그런가 돈까스가 좀 작아보이는데 절대 작지 않습니다.
밥은 조금 적었는데 더 가져다 먹으면 되니까 그다지 큰 문제거리는 아닌 것 같네요.

맛은 평범합니다.

화이트 소스가 맛있긴한데, 돈까스 자체는 딱히 흠잡을 것도 없고 대단히 칭찬할 부분도 없는 그정도의 돈까스 입니다.

그래도 이 가격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추천할만하다고 생각됩니다.

밥, 국, 야채는 여기서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식당 딱 중앙에 있습니다.

저도 이렇게 가지고와서

완식 인증

저는 혼자가서 돈까스 하나만 시켰는데, 다른 분들은 보니까 돈까스도 시키고 떡볶이도 시키고 그외 다른 음식도 시키고 그런식으로 먹더라구요.

음식들 가격이 그리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다양한 걸 맛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일단 밥이 무한리필이니까 뭘 주문해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는 게 아주 큰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본 포스팅 <[서면 맛집] 무한리필 돈까스집, 수타생왕돈까스>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