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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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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맛집] 가성비는 서면甲 범태옛날손짜장 서면엔 아주 오래되고 유명한 맛집이 하나있습니다. 사실 맛이 대단해서 유명하다기보단 충격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유명해진 곳인데요. 본 포스팅의 주인공 '범태옛날손짜장'이 이 이야기의 주인공입니다. 예~전에 제가 중학교 시절에 난생처음 친구들이랑 서면에 나가 영화를 보고 여기서 식사를 했던게 기억나는데요. 그뒤로 10년도 한참 지난 이번에 이 '범태옛날손짜장'을 다시 한번 방문해보았습니다. 그 후기를 본 포스팅 을 통해 이를 확인해보시죠. ※ 본 포스팅은 제 사비로 경험한 '범태옛날손짜장'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한 것 입니다. 범태옛날손짜장은 서면 롯데백화점 바로 옆에있기 때문에 부산 사람이라면 이곳에서 식사는 안해봤어도 외관은 알 수 밖에 없습니다. 제법 넓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지 남녀노소 가릴 것 ..
[서면 맛집] 피자부페, 피자헛 피자페스티벌 혼밥 후기 예전에 피자몰 혼밥 포스팅을 올린적이 있는데, 제법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그래서 본 포스팅에서는 피자헛 피자페스티벌 혼밥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피자헛 피자페스티벌은 일종의 피자 부페입니다. 다만 피자헛 피자페스티벌은 내가 가져다먹는 것이 아니라 직원이 직접 가져다 준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직원이 직접 가져다주기 때문에 내가 움직여야하는 번거로움은 없지만, 빨리 먹는 사람은 다음 피자가 나올때까지 그저 그릇을 쳐다보고만 있어야한다는 단점이 존재하죠. 다들 아시다시피 피자헛은 나름 피자계에선 고급스러운 브랜드입니다. 때문에 데이트코스 혹은 모임장소로 종종 이용되기도 하죠.때문에 피자헛 피자페스티벌 혼밥은 결코 낮은 난이도는 아니었습니다. 주변이 죄다 커플이거나 모임이었거든요.그래도 용기내 도전해본 피자헛 피..
[서면 맛집] 술을 부르는 이맛!! 희야네 석쇠쭈꾸미 친구가 오래전부터 가고싶다고~ 먹고싶다고~ 노래를 부른 맛집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술을 좋아하는편도 아니고 둘이서 먹기엔 조금 부담스러웠기에 다음에 먹자~ 라고 말만하다가 이번에 서울에서 친구한놈이 내려와서 셋이서 다녀왔습니다.바로 서면 맛집 석쇠쭈꾸미의 이야기인데요.친구가 한달에 한번씩은 꼭 간다는 이곳 석쇠쭈꾸미의 후기를 본 포스팅 를 통해 만나보시죠.※ 본 포스팅은 제 사비로 경험한 '석쇠쭈꾸미' 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한 것 입니다. 메뉴자체는 매우 단촐하네요.저는 석쇠쭈꾸미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소주는 필수죠.짜잔~ 석쇠쭈꾸미3인분 입니다.V40의 위엄이 대단하네요. 상당히 맛있어보여요.양은 적당했고 맛도 좋았습니다.매운걸 잘 못먹는데 그런 저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매콤했고 불맛도 좋았습니..
[서면 떡볶이 맛집] 줄서서먹는 덕자네방앗간 솔직한 후기 본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려는 덕자네방앗간은 최근 서면에서 핫한 맛집입니다.이름을 보면 유추할 수 있듯 덕자네방앗간은 떡과 관련된 것을 판매하는 곳인데요. 바로 떡볶이집입니다.서면을 오며가며 지나갈때보면 항상 대기열이 길길래 '저긴 얼마나 맛있길래 저렇게 늘 줄이 긴걸까..' 싶더라구요. 하지만 장거리 연애중이라...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못가던 중 친구하나를 데리고 방문해보았습니다.그 후기를 본 포스팅 를 통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갔을때도 대기열이 있었는데요.안에 들어가서 물어보면 이렇게 대기표를 줍니다. 저는 4번 생생세트를 주문했습니다.17000원이라... 조금 애매~한 가격이다 싶었는데요. 딱 나오는 순간 이건 창렬이다!!!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게다가 떡볶이를 먹으러왔는데..
[서면 맛집] 무한리필로 느끼는 밥과 소스, 수타생왕돈까스 저는 좀 많이 먹는편입니다. 때문에 뭘 먹더라도 음식량으로 만족하는 건 조금 힘들죠. 그런 제가 좋아하는 돈까스 맛집이 하나 있습니다. 적당히 좋은맛에 적당히 저렴한 가격 거기에 무한리필되는 밥과 소스가 매력인 곳인데요. 바로 본 포스팅의 주인공 '수타생왕돈까스'입니다. 저처럼 많이 먹는 분께 '수타생왕돈까스'는 제법 매력적인 맛집으로 느껴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곳의 후기를 본 포스팅 를 통해 만나보시죠. ※ 본 포스팅은 제 사비로 경험한 '수타생왕돈까스' 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한 것 입니다. 실내는 좁은편입니다. 3시, 4시처럼 식사시간과 완전히 동떨어진 시간이 아닌 이상엔 항상 손님들이 꽉차있습니다. 그래도 돈까스라는 음식 특성상 테이블 회전이 빠른편이라 오래 기다려야하는 일은 많지 않은편 입니다. ..
[서면 중국집 맛집] 데이트코스로도 괜찮을듯! 팔미엔 후기 요즘 이상하게 중국집이 땡깁니다. 별로 좋아하지도 않던 짬뽕도 먹고싶고 항상 좋아하던 짜장면은 더 먹고싶고 탕수육도 먹고싶고.. 요즘 이상하게 그렇네요. 그래서 오랜만에 만난 동생과 함께 서면에 있는 팔미엔이라는 중국집에 가보았는데요. 중국집답지 않게 깔끔한 인테리어와 정갈하게 나오는 음식 때문에 데이트코스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럼 본 포스팅 를 통해 이를 만나보시죠. ※ 본 포스팅은 제 사비로 경험한 '팔미엔' 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한 것 입니다. 저희가 간날은 기계가 고장나서 면음식은 주문이 안된다고하더라구요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차돌양지짬뽕밥(10,000원)과 팔미엔볶음밥(7,000원),팔미엔몽실이탕수육(11,000원)을 주문했습니다. 먼저 나온 건 차돌양지짬뽕밥이었는데요. 대단히 매워보이지만..
[서면 맛집] 송정의 감동을 서면에서도? 문토스트 솔직 후기 송정 맛집을 이야기할때 절대로 빠지지 않는 곳이 바로 '문토스트'라는 곳 입니다. 문토스트는 다른 송정 맛집들이 판매하는 음식들에 비해 조금 간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그 명성만큼은 절대로 뒤지지 않는데요.그 송정 맛집 문토스트가 서면에 체인점을 냈습니다. 그것도 아~주 크고 화려한 규모로 말이죠.바로 전날 어머니와 동생이랑 송정에서 먹으려고 했다가 쉬는날이라 못먹었는데, 서면에서 발견하니 반가워서 바로 들어가보았습니다.본 포스팅에선 송정 맛집에서 서면 맛집으로 거듭난 문토스트 후기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그럼 본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제 사비로 경험한 '문토스트' 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한 것 입니다. 정말 크고 화려하죠?처음 서면 문토스트를 봤을 땐 이쁜 카페가 생겼나 했는데, 문토스트인..
[서면 맛집] 세월만큼 오래된 맛, 제일분식 아주 허름하고 오래된 것 같아 보이는 음식점을 보면 괜히 기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왠지 저곳은 엄청난 음식 장인이 운영하고 있는 거 아닐까!? 라는 기대를 말이죠. 어느날 서면을 걷다가 어떤 음식점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법 오래되었고 가게 곳곳엔 세월이 배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주 부푼 기대감을 잔뜩 안고 향해보았습니다. 바로 본 포스팅의 주인공 제일분식이 그 주인공입니다. 그럼 본 포스팅 을 통해 확인해보시죠. ※ 본 포스팅은 제 사비로 경험한 '제일분식' 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한 것 입니다. 보시다시피 제일분식 곳곳에는 세월이 잔뜩 녹아들어있습니다. 아마 이 제일분식은 꽤 오랫동안 서면에 자리잡고 직장인들 학생들의 식사를 책임졌었겠죠. 그리고 그만큼 많은 추억이 제일분식에 깃들어 있을테구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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