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슬슬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더워지는 날이면, 밀면 덕후인 저는 어쩔 수 없이 밀면을 떠올리곤 합니다.
근데 요즘 너무 바빠서 제 최애 밀면집까지 갈 시간이 안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집 근처에 밀면집이 하나 없나~ 해서 봤더니 하나 있더군요.
그렇게 방문하게 된 '장전밀면'이 본 포스팅의 주인공입니다.
그럼 <장전역 밀면 맛집, 장전 밀면 솔직 후기>를 통해 이를 확인해보시죠.
넓진 않지만, 평소 손님이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게가 좁게 느껴질 일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네요.
그래도 밀면이 한창 사랑받는 여름이 되면 좀 다를려나요.
이정도면 적당한 수준이네요.
막 비싸지도 막 싸지도 않은 그런 수준이네요.
주문하면 바로 나오는 온육수 입니다.
저는 이 온육수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맛이 그냥 그렇습니다.
맛이 없어!! 이런 건 아니지만, 맛이 좋지도 않습니다.
4개에 5000원짜리 그러니까 한개에 1000원이 넘는 고가의 음식입니다.
맛은 적당~한 느낌입니다.
맛있음과 맛없음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된다면 그래도 맛있음에 좀 더 가까운 수준이네요.
일단 가장 아쉬웠던 건 덜 차갑습니다.
저는 찬 음식을 좋아해서 밀면을 좋아하는 것도 있는데, 위 사진에서도 보이듯 밀면 육수에 얼음 한조각 보기도 힘듭니다.
정수기 냉수보다 조금 덜 차가운 수준입니다.
저 처럼 밀면의 찬맛을 즐기는 분이라면, 장전밀면의 밀면이 좀 아쉬울 것 같네요.
정리하자면 별로까진 아니지만, 굳이 또 찾을 것 같진 않은 그런 집이었네요.
그럼 본 포스팅 <장전역 밀면 맛집, 장전 밀면 솔직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장전역 맛집, 장전밀면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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