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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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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전포동 맛집] 식감이 다른 짬뽕, 용이네가마솥짬뽕 요즘 전포동이 점점 핫해지고 있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전포역 위쪽거리도 엄청나게 변했더라구요. 제가 어릴땐 전포역 근처는 괜히 잘못올라가면 무서운 형님들을 만날 수도 있는 좀 무서운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일이 있어 갔더니 카페도 많고 맛집도 많아졌더라구요. 본 포스팅의 주인공 용이네가마솥짬뽕도 전포동에 위치한 맛집 중 하나입니다. 정말 아무런 기대 없이 들어가서 그랬는지 엄청나게 만족하고 나왔던 곳, 이곳 용이네가마솥짬뽕 후기를 를 시작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제 사비로 경험한 '용이네가마솥짬뽕'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한 것 입니다. 서면 전포동 맛집, 용이네가마솥짬뽕 영업시간 용이네가마솥짬뽕의 내부는 넓지 않습니다만, 위치가 문제인지 손님이 엄청나게 많지 않아서 딱 적당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언..
[사직동 맛집]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소아베 부산 사직동에서 가장 유명한 건 야구장이죠. 그래서 사직동은 야구를 보고 나온 사람들이 놀기위한 술집들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아니면 근처에 학교가 많은 사직동 특성상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군것질거리들이 많죠. 그렇기 때문에 사직동에서 데이트하면서 분위기 좋게 한끼 먹을 곳을 찾는 건 쉽지 않은 일입니다. 본 포스팅에선 사직동에 몇없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맛집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소아베라는 이름의 이 맛집은 인스타그램같은 SNS에선 이미 제법 유명한 곳입니다. 저도 인스타그램에서 소아베의 정보를 보고 방문해보았습니다. 그럼 후기를 통해 이를 확인해보시죠. ※ 본 포스팅은 제 사비로 경험한 '소아베' 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한 것 입니다. 역시 야구의 도시 사직동 답게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 착용 시 10..
[홍대 상수 맛집] 가격은 Up! 맛은 Down?? 사모님돈까스 후기 본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리려는 사모님돈까스는 저의 오래된 단골 맛집입니다. 과거 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던 사모님돈까스는 이제 홍대와 상수를 대표하는 맛집이 되었는데요. 그게 대충 2015년쯔음인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저는 사모님돈까스를 꾸준히 애용하고 있습니다. 본 포스팅에선 최근에 다녀온 홍대 상수 맛집 사모님돈까스 후기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제 사비로 경험한 '사모님돈까스' 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한 것 입니다. 사모님돈까스는 12시에 오픈합니다. 하지만 엄청나게 많은 대기열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11시쯤 가야만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사모님돈까스 방문때에도 대기열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11시에 갔습니다. 늦잠을 조금자서 도착하니 11시 10분 정도였는데, 저희가..
[서면 부전시장 맛집] 저렴한 가격과 맛의 만남, 가성비甲 영자면옥 제가 맛집 포스팅을 할때 가끔 하는 말이 하나 있는데요. 가성비라는 단어를 사용을 조금 조심스러워 한다는 것 입니다. 가성비가 좋은 맛집이라는 단어를 잘못사용하면 맛보단 가격이 부각되는 느낌인데, 문제는 맛있으면서 가격도 저렴한 맛집을 소개해드릴땐 이게 해당 맛집의 매력을 폄하하는 게 아닌가 싶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본 포스팅의 주인공 영자면옥을 이야기할땐 가성비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아마 제가 살면서 다녀본 모든 맛집 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곳이 이 영자면옥일겁니다. 과연 어떤곳이길래 제가 이런 말을 하는지 본 포스팅 을 통해 만나보시죠. ※ 본 포스팅은 제 사비로 경험한 '영자면옥'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한 것 입니다. 엄청나게 넓습니다. 절대로 대기열같은게 생길 것 ..
[서면 맛집] 매콤한 게 끌린다면!! 희야네 쭈꾸미 저는 쭈꾸미를 그리 좋아하진 않습니다. 매콤한 것도 그렇게 좋아하진 않구요. 본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리려는 '희야네 쭈꾸미'는 제 친구의 가장 최애 맛집입니다. 친구의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는 날이면 제게 연락와서 이곳을 가자고 하는데요. 이날도 그랬습니다. 친구의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고 전 이곳에 끌려갔죠. 그 후기를 본 포스팅 를 통해 이를 확인해보시죠. ※ 본 포스팅은 제 사비로 경험한 '희야네 쭈구미' 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한 것 입니다. 본 포스팅 서두에서 제가 친구한테 억지로 끌려간 것 처럼 이야기하긴 했지만, 희야네 쭈꾸미는 상당히 유명한 맛집입니다. 그래서 평일에도 조금 늦게가면 재료가 소진되서 먹지 못할 수도 있고 대기를 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친구랑 갈땐 먼저 도착한 사람이 먼저가서 ..
[프로 혼밥러] 피자헛 뷔페, 피자페스티벌 솔플 후기 누군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뭐냐는 물음에 '이거!' 라고 대답할 수 있는 음식이 있으신가요? 저는 피자와 밀면을 가장 좋아합니다. 최애 밀면 맛집이야 당연히 보유하고 있는데, 피자집은 개인이 운영하는 곳중엔 딱히 마음에 드는 곳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식욕이 없을때면 피자헛에 방문해 피자페스티벌을 즐기곤 합니다. 예전에 피자헛에 혼자가서 피자페스티벌을 즐길 땐 조금 민망했는데, 요즘엔 저처럼 혼자 피자헛 피자페스티벌을 즐기는 분들이 많아졌더라구요. 그런걸 대단히 신경쓰는 성격은 아니지만, 어찌됐든 동지가 늘어난 건 조금 기쁜일이었습니다. 본 포스팅에선 피자헛 피자페스티벌 혼밥 후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를 통해 이를 확인해보시죠. ※ 본 포스팅은 제 사비로 경험한 '피자헛 피자페스티벌' 후기를 솔직하..
[서면 맛집] 지금까지 이런 토스트는 없었다! 에그드랍 개인적으로 토스트는 밥이라기보단 그냥 간식정도로 간주합니다. 가장 중요한 양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근데 군것질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제법 오랫동안 토스트를 먹어보지 않았습니다. 최근 여자친구가 어떤 토스트를 먹고 너무 맛있었다고 흥분을 해서 이야길해주더라구요. 바로 본 포스팅의 주인공 '에그드랍'의 이야기입니다. 찾아보니 서면에 에그드랍 체인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찾아가보았습니다. 이 후기를 본 포스팅 을 통해 만나보시죠. ※ 본 포스팅은 제 사비로 경험한 '에그드랍'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한 것 입니다. 토스트치곤 살~짝 가격이 있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사진만 봐도 느껴지는 풍성함을 생각하면 이정도 가격쯤이야~ 라는 생각이 듭니다. 매장 안에는 이렇게 에그드랍에서 판매하는 토스트들 모형을 만들어..
[문현동 맛집] 갈비탕이 아니라 甲비탕!! 호포갈비 저는 몇가지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도로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크고 화려한 건물에서 장사하고 있는 식당은 가격만 비싸고 맛이 없다라는 것 입니다. 반면 아버지는 그런류 식당들을 선호하시는데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분위기가 좋기 때문이죠. 어느날 점심먹을 곳을 찾기위해 아버지와 함께 차를 타고 나갔는데, 도저히 먹을 곳이 없더라구요. 결국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고 아버지는 좋아하는 그런 분위기의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본 포스팅의 주인공 '호포갈비'인데요. 제 선입견을 깨준 '호포갈비'를 본 포스팅 를 통해 이를 만나보시죠. ※ 본 포스팅은 제 사비로 경험한 '호포갈비' 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한 것 입니다. ㅇ ㅇ 위 사진은 호포갈비의 옆모습입니다. 앞에서 찍었어야했는데.... 바로 앞이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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