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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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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동/서원시장 맛집] 저렴하게 먹는 맛있는 치킨, 김스타치킨 본 포스팅에선 안락동 서원시장 맛집 김스타치킨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여기 김스타치킨은 오픈이벤트로 200마리(?) 정도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었거든요. 그때 동네 노인들은 다 줄서있길래 저래서 남는게 있으려나... 했는데 그뒤로 제법 오랜시간이 지난 지금도 장사를 잘해나가고 있더라구요.그래서 한번 다녀와봤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흔하디 흔한 치킨집이 살아남는다는 게 쉬운일은 아닐텐데, 어떻길래 이렇게 살아남나 궁금했거든요.그럼 본 포스팅 를 통해 후기를 확인해보시죠.※ 본 포스팅은 제 사비로 경험한 '김스타치킨' 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한 것 입니다. 그냥 적당히 넓습니다.포장도 배달도 가능합니다. 저는 반반반 한마리 반세트 1번을 주문했습니다. 순살로 변경했구요. 이렇게 해서 17,900원 ..
[서면 맛집] 겨울에도 먹을 수 밖에 없는 서면밀면 최근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꽤나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그래서 당연하게도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들이 생각날 수 밖에 없는데요. 하지만 밀면 덕후인 저는 이렇게 추운날에도 밀면 생각이 간절해서 평소 즐겨 가는 밀면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도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드린 바 있는 서면밀면 이야기 입니다. ▶ 관련 포스팅 : [서면 밀면 맛집] 의외로 맛있었던 서면밀면 [바로가기] 그럼 본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제 사비로 경험한 '서면밀면' 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한 것 입니다. 가격은 딱 평범한 수준입니다. 곱빼기 주문 시 1,000원 추가입니다. 저는 밀면 곱빼기(7,000원)과 만두(5,000원)를 주문했습니다. 12,000원이네요. 밀면을 주문하면 이렇게 온육수를 주는데요. 이게 ..
[생활의달인 부산 간짜장 맛집] 옥성반점 위치 및 상세정보 최근 '부산 간짜장'이라는 키워드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생활의달인에 부산 간짜장이라는 이름으로 어느 중국집이 소개되었기 때문이죠.무려 49년동안 중국집을 운영해왔다는 이 맛집의 사장님은 아~주 오래전부터 부산에선 제법 유명했었습니다.그런데 생활의달인에선 '은둔식달'이라는 이름으로 방영되었는데... 조금 아이러니하죠?부산 간짜장 맛집 근처에 살고 있는 동생의 말에 의하면 이미 예전부터 줄이 엄청 길었고 먹어봤는데 제법 괜찮은 맛집이라고 합니다. 다만 줄이 너무 길어서 두번가기엔 좀 부담되는 곳이라고 했는데요.아무래도 생활의 달인이 방영된 이후인 요즘엔 사람들이 더 많아서 즐기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이 부산 간짜장 맛집의 이름은 옥성반점 이라는 곳인데요. 본 포스팅..
[거제동 맛집] 끊을 수 없는 맛, 소문난 시장칼국수 예~전에 포스팅으로 거제리 소문난 시장 칼국수를 소개해드린 바 있는데요. 포스팅을 작성한뒤로도 정말 수도 없이 많이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이미 포스팅을 했고 바로 또 소개해드리는 건 좀 그렇다 싶어서 참았는데, 아무리 먹어봐도 여긴 역시 맛집이다 싶어서 다시 한번 소개해드립니다. 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쌀쌀~ 해서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에는 이곳이 더욱 생각날 수 밖에 없는데요. 과연 어떤 곳인지 본 포스팅 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 관련 포스팅 : [거제리 칼국수 맛집] 맛과 양은 푸짐! 가격은 저렴! 소문난 시장칼국수 [바로가기] ※ 본 포스팅은 제 사비로 경험한 '시장칼국수' 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한 것 입니다. 소문난 시장 칼국수는 위 사진처럼 테이블이 바방식입니다. 그래서 혼자와서 먹기에도 아..
[서면 맛집] 피자부페, 피자헛 피자페스티벌 혼밥 후기 예전에 피자몰 혼밥 포스팅을 올린적이 있는데, 제법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그래서 본 포스팅에서는 피자헛 피자페스티벌 혼밥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피자헛 피자페스티벌은 일종의 피자 부페입니다. 다만 피자헛 피자페스티벌은 내가 가져다먹는 것이 아니라 직원이 직접 가져다 준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직원이 직접 가져다주기 때문에 내가 움직여야하는 번거로움은 없지만, 빨리 먹는 사람은 다음 피자가 나올때까지 그저 그릇을 쳐다보고만 있어야한다는 단점이 존재하죠. 다들 아시다시피 피자헛은 나름 피자계에선 고급스러운 브랜드입니다. 때문에 데이트코스 혹은 모임장소로 종종 이용되기도 하죠.때문에 피자헛 피자페스티벌 혼밥은 결코 낮은 난이도는 아니었습니다. 주변이 죄다 커플이거나 모임이었거든요.그래도 용기내 도전해본 피자헛 피..
[서면 맛집] 술을 부르는 이맛!! 희야네 석쇠쭈꾸미 친구가 오래전부터 가고싶다고~ 먹고싶다고~ 노래를 부른 맛집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술을 좋아하는편도 아니고 둘이서 먹기엔 조금 부담스러웠기에 다음에 먹자~ 라고 말만하다가 이번에 서울에서 친구한놈이 내려와서 셋이서 다녀왔습니다.바로 서면 맛집 석쇠쭈꾸미의 이야기인데요.친구가 한달에 한번씩은 꼭 간다는 이곳 석쇠쭈꾸미의 후기를 본 포스팅 를 통해 만나보시죠.※ 본 포스팅은 제 사비로 경험한 '석쇠쭈꾸미' 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한 것 입니다. 메뉴자체는 매우 단촐하네요.저는 석쇠쭈꾸미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소주는 필수죠.짜잔~ 석쇠쭈꾸미3인분 입니다.V40의 위엄이 대단하네요. 상당히 맛있어보여요.양은 적당했고 맛도 좋았습니다.매운걸 잘 못먹는데 그런 저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매콤했고 불맛도 좋았습니..
[해운대 장산 맛집] 고기 빛깔이 다른 곳, 정가네 대패가게 친구가 오래전부터 추천한 대패맛집이있었습니다. 해운대에 자기가 자주가는 대패맛집이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괜찮고 진짜 맛있다면서 계~~~속 추천을 하더라구요. 그러다 이번에 드디어 가보게되었습니다. 하도 자랑을해서 만약 조금이라도 맛이 없으면 엄청 갈굴생각으로 방문했는데요. 해운대 맛집, 정가네 대패가게의 이야기입니다. 이 후기를 본 포스팅 를 통해 이를 만나보시죠. ※ 본 포스팅은 제 사비로 경험한 '정가네 대패가게' 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한 것 입니다. 테이블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적당합니다. 바깥 테라스에서도 먹을 수 있게 두테이블 정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지는 않네요. 저희는 대패삼겹살 대(34,000원)를 주문했습니다. 대선 소주 한잔은 매너죠? 근데 대단히..
[연산동 중국집 맛집] 저렴한가격 속 추억의맛, 아리랑반점 친구가 강추를 하더라구요. 여긴 진짜 부산최고의 중국집이라고. 맛으로보나 가격적인면으로 보나 완벽하다고. 단한가지 단점을 뽑으라면 사장님이 연세가 좀 있으신데 직원 없이 혼자 운영하셔서 (가끔 사모님이 도와주심) 음식나오는게 늦다는 것 정도라고. 하도 극찬을 하길래 관심이 생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이런식으로 날 유혹하는거냐!!!'라는 말과 함께 다녀와보았습니다. 바로 본 포스팅 을 통해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제 사비로 경험한 '아리랑반점' 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한 것 입니다. 이 경이로운 가격 보이시나요?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아리랑반점은 배달을하지 않습니다. 다시말해 모든 판매는 홀에서만 이루어지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가격이 상당히 저렴합니다.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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